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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이 지나간 3일... 3일간의 행사장 참석... 어떤 광고처럼 수고한 당신에게 상을 주고 싶더군요. 과천으로 화곡동으로 부천으로 둔내로 다시 부천으로 파주로... 김포공항에서 금촌으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워낙 옮겨다닐 곳이 많아서 인터넷으로 노선을 찾아 메모를 했었는대요... 잘못된 정보가 남아있는 곳도 있었지만 대체로 잘 꾸며진 버스노선정보 사이트에 만족했습니다. 경기도 시내버스를 타보고 새로 느낀 점. 내리는 문 옆에 휴지통과 소화기가 비치되어 있었다. 카드 찍는 기계가 내리는 문 양쪽에 있었다. 역시 나중에 하는 사람들은 종전의 불편함을 개선해 나갑니다. 힘들고 지쳤던 눈에도 신선하게 보였습니다. 행사에 초대하고 애써준 모든 친구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제 12시간 정도 푹 자렵니다...^^ 2008. 5. 18.
2008년 5월 12일 제6회 울주군 공예품 전시회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영패밀리'가 함께 여행을 했습니다. 12일 울산 간절곶에서 열리는 울주군 공예품 전시회 행사 참가도 할 겸... '영패밀리는' 우리 세 명 모두 이름 가운데 글자가 '영' 자 이기 때문입니다.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떠나기 전에 옛날 식으로 한 장. 4시간 40분을 달려가야 합니다. 우리 셋 다 애주가이므로 이번 여행은 차를 가지고 가지 않습니다. 버스에서는 편한 자리에 한 명씩... 이번에는 버스가 금강휴게소에서 쉬네요. 지난번에는 선산휴게소. 길을 많이 닦아놓으면 상황에 따라 편한 길로 갈 수 있으니...참 좋지요. 어제와 마찬가지로 바람 좋고 볕이 맑은 날입니다. 울산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식당가 쪽으로 조금 내려오면 '터미널 해장국'이란 식당이 있습니다. 구수한 국밥이 좋습니다. 콩나물.. 2008. 5. 13.
그들만의 스탠드 플라워파워 콘서트 갔다가 스탠드 맨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람은 없고...난간들만... 크롭하여 흑백으로도 바꿔봤네요...^^ 2008. 5. 8.
플라워파워 콘서트에 다녀오다... 콘서트 기획의도도 좋고 다 좋은데... 뭐가 문제였을까? 아티스트가 사랑하는 평화의 메시지를 널리 알리고자 공연장 사진촬영도 허락했다는데... 게스트 선정, 입장권의 덤핑판매...잠깐 보기에도 좀 엉성한 느낌... 사진촬영 허락 사실만 널리 알렸어도 대한민국 디카동이 총출동 했을 것이라는... 하여튼 손발이 따로 노는 나라임은 틀림없지... 제니스 이안은 계약금을 받고도 안 오고 알란파슨스 프로젝트는 여권을 분실했다고 안 오고... 그래서... 4일에 공연한 크리스탈 게일과 쥬디 콜린스가 5일에도 출연했습니다. 기왕 왔으니 잘 보고 가세~~~ 무대 정면이 항상 비싼 좌석이지요... 하지만 계단식으로 되어 있지 않으면 소용이 없어요...ㅋ 어제 받았던 표로는 저 아래에 앉을 수 있었지만 바꾼 표는 B석이어.. 2008.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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