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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337 리듬은 오~래갈듯...^^ 2008.6.8. 청계광장 앞 가지마! 놀아줘! 전경들도 앉아라! 노래해! 노래해! 전경들도 나눠줘! 전경들도 먹게해! 전경들도 노래해! 노래를 못하면 제대를 못해요! 아~ 미운 사람! 기자들도 앉아라! 마신 사람 손들어! 아저씨도 앉아요! 앞줄도 앉아라! 탈모! 탈모! 종로서장 노래해! ... 졸렵다! 졸렵다! 들어가서 잘 거야! 2008.6.10 광화문 대첩 스티로폼으로 레고 쌓기 놀이를 하는 사람들... 새벽까지 우리를 애태웠던 빨간 조끼를 입은 사람들... 넘어가자는 사람도 맞고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절대불가란 사람도 맞다. 현명한 이들은 기수들만 올리기로 했다. 광화문은 산 민주주의 교육장. ^^ 깃발을 휘두르는 가운데 이순신 장군이 계신다? 동상에서 내려와서 명박산성에 우뚝 서신 장군. 카메라.. 2008. 6. 11.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벌써... 작년 초겨울에 우린 참 많은 이야기를 했거든요... 이제... 불안하게 생각했던 사발이 엎어진 것에 대해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내 입에 독약이 들어갈 때까 되어야지만 현실을 인지 하십니까? 저는 이래저래 미운 놈 되어 당신들의 뜻을 받들 힘이 없네요. 이제는 거꾸로... 저는, 아무것도 다치지 않고 정상적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사회를 위해 애쓰는 분들을 지켜가렵니다. 모든 일은 때가 있습니다! 2008. 6. 5.
종교계의 또 다른 역할 성십자가 목3동 천주교회에서 열린 '김은지 바이올린독주회'에 녹음차 다녀왔습니다. 촬영하는 이가 안보이기에 사진도 찍어왔습니다. 플래시 없이 ISO 3200으로 올려 찍었는데 건진 게 별로 없네요. 찬조출연에는 제가 만든 '물망초'를 녹음한 바리톤 이경원님 다른 바이올린 김류희님 피아노 김민영님 첼로...성함이 안 나왔네요...-,,- 우리나라에서 종교계가 문화에 이바지하는 공헌도는 정말 높지요. 수많은 교회와 성당, 사찰에서 문화행사가 열리고 문화와 믿음이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예술과 오락이 어우러진 사회의 잡탕분위기보다 믿음과 예술이 어우러진 게 훨씬 낫습니다. 전국 교회의 목사님들 전국 사찰의 주지 스님들 전국 성당의 신부님들... 앞으로도 가난한 예술인들 많이 도와주세요.... 2008. 5. 28.
제주 김영갑 갤러리 정원에서... 2008.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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