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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일기

꿈같이 지나간 3일...

by Gomuband 2008.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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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의 행사장 참석...
어떤 광고처럼
수고한 당신에게 상을 주고 싶더군요.
과천으로
화곡동으로
부천으로
둔내로
다시 부천으로
파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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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에서 금촌으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워낙 옮겨다닐 곳이 많아서
인터넷으로 노선을 찾아 메모를 했었는대요...
잘못된 정보가 남아있는 곳도 있었지만
대체로 잘 꾸며진 버스노선정보 사이트에 만족했습니다.

경기도 시내버스를 타보고 새로 느낀 점.
내리는 문 옆에 휴지통과 소화기가 비치되어 있었다.
카드 찍는 기계가 내리는 문 양쪽에 있었다.
역시 나중에 하는 사람들은 종전의 불편함을 개선해 나갑니다.
힘들고 지쳤던 눈에도 신선하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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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초대하고 애써준 모든 친구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제 12시간 정도 푹 자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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