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오늘의 사진일기1487

20240313 FENDER VINTERA® '50S STRATOCASTER® MODIFIED 오랜만에 새 일렉기타를 들였다. 펜더 빈테라 50 스트라토캐스터 모디파이드 멕시코에서 만든 펜더다. 처음엔 멕시코 플레이어를 골랐다가 50모디로 선회. 2 컬러 선버스트, 빈티지 락킹 튜닝머신, 메이플 지판, 지판 곡률 9.5, S1 스위치, 2 포인트 트레몰로. (트레몰로 바 꽂는 구멍에 작은 스프링이 들어있다. 테이프 뗄 때 조심할 것!) 1번 줄이 조금 낮아서 찡찡거리길래 살짝 올려줬다. 50 Hot 픽업이 처음 듣는 소리를 만든다. S1 스위치 아이디어 좋고, 브릿지 픽업은 2번 톤노브로 톤 조절 가능하다. 트러스로드 조절 나사가 넥포켓에 있는 것만 불편. 일본에 아는 분은 있지만, 부탁하기가 번거로워 직구 업체를 통했다. 오사카만물상 - 방탄포장 잘 해서 보내주신다. 기타 고를 때는 디지마트나 .. 2024. 3. 18.
20240208까지 BYC 40수 면내의. 내복 입고 건강하게 겨울나자. 선 긋기 공부. 캐릭터는 자산! 남미 도롱뇽이라는데... 남한강가의 넓은 돌...아무리 봐도 고인돌 같다. 근처에 돌이 없어. 강가의 멋진 나무. 어떤 미친놈이 철사로 꽁꽁 묶어 놓은 걸 다 풀어줬다. 이제 잘 자란다. 삼천리 전기 자전거 부품 수리. 무관심. 2024. 2. 8.
20240127 복하천 겨울 친구들 나와의 거리가 꽤 먼데도 자꾸 날아가 버려서 몇 번 시도 끝에 촬영. 이 친구는 왜가리. 비슷한 친구들 구분도 잘 안되고, 이름이 외워지지 않아 아래에 링크했다. 두루미, 황새, 왜가리, 백로에 관한 정보 링크 이 친구는 논병아리라고 추측. 원래 혼자 노는 걸 좋아하나? 얼굴 안 찍히려고 아예 뒤돌아선 왜가리. 알았어, 알았어. 간다고. 분명히 새를 보고 셔터를 눌렀는데, 순식간에 사라졌다. 이 친구는 백로 같다. 어디 마실 가는 폼이다. 청둥오리가 가장 많다. 청색 머리에 밝은 몸통이 수컷이다. 사람이 나타나면 도널드덕 소리를 내면서 웃는다. 꽤액꽥꽥꽥꽥. 초겨울엔 고니가 있었는데. 남쪽으로 가버린 것 같다. 몸집 큰 친구들이 가마우지. 날개를 말리려는 지 열심히 부채질 중 대한 추위도 끝나간다. 2월.. 2024. 1. 29.
20240116~21 我必海皮愛部理大二 '함께 사는 물건을 줄여가려고 계속 방이 하나만 있는 집에 산다.'라고 말하면 뭐 대단한 생활신조가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덜 움직이고 주거비용도 아껴야 하니까 원룸에 사는 거야. 식자재를 제외한 소비를 멈추면 짐이 더 늘지 않을 것 같긴 하다. 그런데... 버리지 않는 것도 문제야. 나중에 쓸 것 같아서 꽉 끌어안고 있는 것도 많거든. 일 년 동안 입지 않은 옷은 모두 버리라던데. 스프링 강도도 적당하고 만듦새도 좋다. 국산 베스트 홀더보다 조금 더 크고 무겁다. 호너의 FlexRack이나 던롭 10홀 홀더처럼 두 번 꺾이는 모델이 각도 조절하기엔 좋다. SEYDEL Gecko도 좋은데 전부 품절이구나. 생굴이 얼음에 싸여 냉장고에 들어앉아 있으니 매일 먹을 수밖에. 삼 일 연속으로 먹다 소분하여 냉.. 2024. 1.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