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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일기1492

사진놀이 휴대폰의 카메라는 정말 어려운 장치다. 반응이 느리기도 하지만... 종잡을 수 없는 결과물에 당혹한다. 만 장정도 찍어봐야 느낌이 나오려나? 셀프로 예쁘게 찍는 연습을 해봐야지. 측광도 스팟으로 바꾸고... 원래 그렇게 생긴걸 카메라 탓만...쯔쯔...-..- 2006. 6. 8.
외롭다... 며칠 바쁘게 지내고나서 썰물이 빠져나간 듯 텅 빈 가슴을 맞았다 빈 자리에 술을 채울까? 사랑을 채울까? 이렇게 외로울 때, 곡을 써놓을까? 뭔가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오후. 망설임에 가슴만 설렌다. 2006. 6. 7.
앞으로 음악회 할 때 꼭 필요한 것... 함께 노래 부르기 할 때... 가사를 보여줄 수 있는 프로젝터... 100인치 정도의 스크린... 노래방 문화가 가져다준 선물. 가사를 외우지않는 버릇. 알던 가사도 가물가물... 짐이 점점 늘어난다. 다 실으려면 이젠 정말 봉고차가 필요하겠군. 하느님 뚝 떨어뜨려주세요. 2006. 6. 4.
발아 그동안 수고했구나... 내 발... 언제부터 무좀이란 군식구가 들어앉아 아직도 버티고 있는 곳 장인 어르신은 식초와 정로환을 끓인 물로 다 몰아내셨다는데... 나는 특이하게 물파스 요법으로 2년째 전투중이다. 그제 사진전에 다녀오다가 살짝 발이 꺾였는데 당시에도, 어제 아침에도 아프지않다가 낮부터 제대로 통증이 왔다. 대걸레를 짚고 돌아다녀야할 상황까지... 그동안 내 발이 얼마나 큰 일을 해왔는지 이제야 알았다. 나는 그것도 모르고 가장 아랫순위로 돌보았으니... 오늘도 장비를 나르고 음악회를 해야하는데... 발이 아직 제대로 작동하지않는다. 어쩔꼬? 아침에 가서 쉬고 있어야하는데... 난감하네... 2006.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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