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의 사진일기1491 상큼한 시작... 계속 먹던 비타민C가 다 떨어졌다. 오는 사람마다 주워먹이고 나도 땅콩 먹듯이 주워먹은 녀석... 다행히도 나는 비타민C와 친하다. 늦게 본부로 돌아와서 전시장에 가보았다. 많은 분들이 다녀가시고... 짜장면 그릇이 많이 쌓여있다. 흠...짜장면 값은 누가 냈을까? 궁금하다... 혹시... violet님께서 다 내시고 가신 것 아닐까? 리플을 달고 자야하는데... 자꾸 눈이 감긴다. 집으로 걸어가는 다리... 왜 이렇게 무거운지... 그냥 본부에서 모기들과 같이 잘걸... 어제 아침... 고무밴드를 사랑하시는 분의 전화를 받았다. 무전기의 주파수를 기억하고 계셨나보다. 자고 있었지만... 반갑게 통화하고나니 고마운 마음에 뵙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또 다른 고무밴드를 사랑하시는 분과 통화... 길게 수.. 2005. 7. 2. 오랜 기다림에서 벗어난 날 근 50일을 기다려 온 일의 결과가 나왔다. 아무런 통지가 없네... 무소식이 희소식이 아닐까? 요새... 무슨 일을 하려고하면... 일을 못하게 가로막는 일이 생긴다. 그저 가만히 있으라는 계시일지도... 6월은 전부터 편하지않은 달이었다. 원래 홀수의 어감을 좋아하는데... 1...2...4...6...8...별로고...9...10....별로고... 3월...7월...12월...중간정도? 5월...10월...최고! 이제 들어가서 좀 자둬야지... 오후에 손님이 오신다니... 시내도 나가봐야하고... 2005. 7. 1. 게시판을 더 만들다... 우리 홈을 가만히 보니... 아무리 공식사이트라고는 하지만... 우릴 찾아주신 분들이 재미있게 지내실 공간이 없다. 모두 우리 음악...우리 사진...우리 악보...우리 이야기... 공산당도 아니고... 그동안 생각해두었던... 일기장... 우릴 찾아주시는 분들을 위한 앨범... 그분들의 홈을 마실가기위한 북마크... 아침부터 만들어놓고보니... 메뉴가 제법 길어졌다...^^ 과연... 어떤 분이 제일 먼저 올려주실까?... 2005. 6. 28. 이전 1 ··· 370 371 372 37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