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의 사진일기1491 인연이란... 인연이란... 소리없이 다가온다. 주변에 시치미를 떼고 숨어있다가 때가 되면 옷깃을 마주한다. 소중한 인연, 부질없는 인연, 악연(?)... 갖가지 인연중에 으뜸은 무엇일까? 아마... 평생 친구를 맺는 인연아닐까? 오늘도...그런 친구를 기다리며 서성인다. 늑대처럼... 2006. 6. 16. 여름이에요...^^ 비가 오시더니 자연스레 장마로 이어지고 개인 하늘을 보니 여름냄새가... 앞으로 한 달은 빗속에서 지내고 한 달은 찜통을 짊어지고 살고... 올해도 가을바람 쉭~하고 불면 다 지나갈 것 같으니 이 아쉬움을 어떻게 하나요? 시간 날 때... 가슴에 예쁜 꽃을 많이 심어둠이 최선이라...^^ 2006. 6. 15. 비가 옵니다...^^ 서울이 삭막하기는하지만... 가끔 비가 와주면 정겨운 곳으로 변합니다. 소곤거리며 이야기 나누고 싶은 사람과 잘 뽑은 커피 마시며 이루어지지않을 일들을 이야기합니다. 가끔... 사랑이라는 단어가 가슴에 들어오면... 왜 이리 콩닥대는지...^^ 2006. 6. 14. 왜 사람들은... 올챙이 시절의 다짐을 잊을까? 그 시절의 버릇은 간직하면서... 세상의 흐름에는 순응하면서 자신의 변화에는 인색하다. 자기를 이해해주면 좋은 사람 자기를 비판하면 나쁜 사람 언제까지 이분법으로 잣대를 들이댈거야? 2006. 6. 13. 이전 1 ··· 351 352 353 354 355 356 357 ··· 37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