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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일기1492

20191026 '좋은 아침입니다.' 기타 교실에 오실 때마다 큰 소리로 인사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덕분에 강의실 분위기가 살짝 밝아집니다. 인사를 한자로 人事라고 쓰는 걸 보면, 예로부터 사람이라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여긴 것 같습니다. '지나갑니다~' 자전거 도로에서 뒤에 오던 분이 추월하면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요새 자전거는 사이드 미러가 없고 뒤돌아보기가 귀찮은 분들도 많아서 신호 없이 앞 자전거를 추월하는 건 정말 위험합니다. 그런데...그 친절한 외침이 이어폰을 꽂고 타는 분들께도 잘 들릴지 의문입니다. 한참 동안 뒤에서 앞 자전거의 의지를 확인하고 신호를 드리는 게 좋을듯 합니다. 자전거는 언제든지 서거나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10년 만에 다시 자전거 위에 올랐습니다. 10월초 부터 바퀴 달린 탈.. 2019. 10. 27.
20180807 - Let me go, summer! 팥빙수 한 번 콩국수 세 번 먹고 나니 여름이 가려 한다. 에어컨 세 번 선풍기 두 대 끌어안고 살갑게 지낸 여름이 지나간다. 수박 한 통 참외 한 개 안 사들인 여름이었지만 마음 넉넉하고 세상에 부끄럼 없으니 속은 시~원하구나. 2018. 8. 7.
2018.02.17 정 철 작가의 고무밴드 '고무밴드'라는 검색어로 구글링을 하다가 정 철의 '나는 개새끼입니다'를 만났다. 그가 좋은 카피로 우리에게 알려질 무렵 그의 책 몇 권을 사서 읽었는데, 이 책을 읽었던가...기억이 가물가물한 건 나이 탓? (이 사진은 https://books.google.co.kr/books?id=PU7bCQAAQBAJ&printsec=frontcover&hl=ko#v=onepage&q&f=false 에서 가져왔습니다.) 맞아! 그때도 글 제목 때문에 깜짝 놀라서 읽었었다. (이 사진도 https://books.google.co.kr/books?id=PU7bCQAAQBAJ&printsec=frontcover&hl=ko#v=onepage&q&f=false 에서 가져왔습니다.) 고무밴드는 연주해야 한다. 맞다. (위 사.. 2018. 2. 17.
20170831 木 - 有精卵を受けた。 시골에서 사는 것보다 시골에 사는 친구가 있는 게 좋다. 田舎に住んでいるより(も)、田舎に住んでいる友人がいるのが良い。 2017.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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