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의 사진일기1491 20170826 土 - レタスを植える 日本語日記は勉強の一環であります。 タックルかけないでください。 뭔가에 신경 쓰는 것은 하고싶지 않은 일이다. 대상이 살아있는 것이면 더욱 더. 何かに気を使うのはしたくないことだ。 対象が生きているものなら、なおさら。 그런데, 오늘 하고 말았다. 식탁에서 야채를 먹고픈 욕심에. ところで、今日してしまった。 食卓で野菜を食べたい欲に。 2017. 8. 27. 20170115 - 마지막 달걀을 넣으며... 400원 해 바뀌고 한 달 정도 지내다 보니 슬슬 설 관련한 뉴스를 자주 듣습니다. 올해는 달걀 이야기가 자주 나오네요. 어제 마트에 가 보니 대충 한 알에 400원 정도. 한 판(30개)에 3,300원 정도면 살 수 있었는데... 선뜻 손이 가질 않더군요. 닭에게 병이 생기고, 병의 확산을 막으려 살처분하고 달걀과 닭고깃값이 오르고... 당연한 수순이요, 결과겠지만 더 늦기 전에 지혜를 모아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조류, 가축에게 발생한 병의 원인이나 경로를 확실히 밝히지 못했다면, 예방 차원에서, 자연의 먹이사슬을 파괴하는 사업을 이제라도 그만두는 게 어떨까요? 이 모든 것은 자연의 먹이가 사라진 까닭이 아닐까...생각되니까요. 사진 출처: https://pixabay.com/ 먹.. 2017. 1. 15. 20161218 - 감사한 마음 올립니다...^^ 2016년은 태어난 이래 가장 바쁘게 보낸 해였습니다. 잠을 푹 자는 게 소원이 되었을 만큼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갔지요. 만남, 모임도 다 줄이고 최소한의 관계만 유지하면서 살아도 이 지경이니 여러 모임을 유지하며 세상을 고루 평안하게 잘 사시는 분들의 능력은 정말 대단하구나...느껴졌습니다. 내년에도 별다른 계획은 없습니다. 꾸준히 공부하고 천천히 기타 교실 운영하고 그동안 묵혀둔 낚싯대, 카메라 들고 가끔 자연을 벗 삼고 쓰다만 소설들 계속 이어가고... 고무밴드(Gomuband)는 싱글 '카페 네이' 시리즈 이후로 한참을 쉬었지요. 그동안 스케치 된 곡이 꽤 많기에 이번 겨울에 정리하여 녹음할 계획입니다. 세상을 바쁘게 살아가는 분들께는 제 음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언젠가 느긋한 삶을 .. 2016. 12. 18. 20161006 - 두 번째 목요휴일 두 번째 맞는 목요휴일입니다. 작년부터 매일 레슨 나가는 일이 계속되면서 주말에만 가끔 제시간을 갖곤 했는데, 올해부터는 강의 열리는 일정에 맞춰 일주일 단위로 쳇바퀴를 돌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특별한 일이 아니면 공부를 해야만 해서 개인적 시간(음악과 악기를 위한 시간)을 내기 어려웠었죠. 고민 끝에 한 군데 레슨을 줄였고, 이제 목요일엔 온전한 제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직 특별하게 시작한 프로젝트는 없고, 막연히 그동안 못한 일들을 해야지...하고 마음만 먹고 있습니다. 밀린 일이 꽤 많아서요...ㅜㅜ 시니어 형님 누님들과 시작한 힐링코러스 'Golden Voice Singers (골보싱)'는 슬슬 자리를 잡아갑니다. 파트별로 고정 멤버가 생기고 들락날락하는 멤버도 거의 없습니다. 모임을 만든 취.. 2016. 10. 6. 이전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37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