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gomuband1718 20120925 혜정씨가 강아지를 보내시겠다는 메시지를 받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이제 40일이 넘은 강아지가 혼자 밥하고 빨래하고 집을 볼 리가 없기 때문이죠. 통통이가 심술을 부려 꼭꼭 깨물어줄 수도 있고요. 그래서... 서울 다녀와서 데려오기로 했습니다. 삼일이는 가나다라 떼다가 공부를 채 못 마치고 떠났지만 이번에 오는 강아지는 평생교육을 해도 되니 급할 것 없습니다. 그림책을 좀 모아서 읽어주다 보면 말도 잘하겠지요? CD를 언제까지 만들지...아무도 모르지요. 젊은 층은 이미 파일을 플레이하는 게 익숙해졌고(매니아는 아날로그로 갔지요...^^) 집집마다 음악을 듣는 장비는 카세트 플레이어, CD 플레이어, 컴퓨터... 아직 다양합니다. 음악은 들으며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게 매력이기도 한데요... CD 들으며.. 2012. 9. 25. 후쿠시마에서 부를 노래 두 곡 11월 23일 일본 사이타마 공연에서 부를 노래 데모가 나왔습니다. 가사는 에토 선생님께서 일어로 바꿔주십니다. 곡목은 "福島物語(후쿠시마 이야기)" 후쿠시마역에서 이별한 연인의 이야기입니다. 고야마 씨가 부르신 일본어 노래입니다. 곡목은 "鳥の海小學校(새의 바다 초등학교)" 후쿠시마를 떠나온 초등학교 여학생이 고향을 그리워하는 노래입니다. 공연 마지막에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고야마 씨와 은령유치원 코러스가 함께 부른 일본어 노래입니다. 2012. 9. 24. 20120924 새벽에 닭이 울면 벌떡 일어나서 한 시간가량 놀다가 다시 잡니다. 수탉이 우는 주파수가 귀를 팍팍 찌르기에 방음을 완벽히 하지 않은 제 방에선 계속 잠을 잘 수 없지요. 가만히 보니 수탉은 암탉을 깨워 같이 놀려고 우는 것 같더군요. 잠에서 덜 깬 암탉들을 집요하게 따라다닙니다. 그래야 유정란을 만들 수 있겠지만... 올해 노란 암탉은 세 번 병아리를 생산했습니다. 제일 처음에 나온 병아리들은 처녀가 되어 어미만큼 컸습니다. 월선리 출산왕입니다. 주말에 피곤했던지 12시가 다 되어 깨어났습니다. 종일 잡채에 겨자초간장 뿌려 찬밥 먹으면서 놀았습니다. 오늘의 뮤비... Barry Manilow - "I Write The Songs" 2012. 9. 24. 20120923 매니저가 요새 기타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우쿨렐레를 권했었는데요. 매니저는 우쿨렐레와 소리 궁합이 안 맞는다며 기타를 시작했더군요. 그런데... 며칠 후... 주변의 악기 소리가 시끄럽다고 느끼신 분이 메모를 엘리베이터에 붙이셨다고 합니다. 매니저의 기타 소릴 수도 있고 다른 분의 악기 소릴 수도 있습니다. 악기를 처음 연습하실 때는 방음이 잘된 곳에서 하시거나 악기에서 소리를 크게 울려주는 부분을 막아주세요. (관악기는 좀 애매하네요) 통기타인 경우, 바디의 사운드홀을 두꺼운 종이로 막으시거나 피드백을 막아주는 고무마개를 끼우시면 소리가 아주 작아집니다...^^ 넘어진 옥수숫대에서 꿋꿋하게 자란 옥수수를 발견했습니다. 몸은 작지만 저 커다란 알 좀 보세요...^^ 태풍 후에 찾아낸 옥수수 다섯 자.. 2012. 9. 24. 이전 1 ··· 286 287 288 289 290 291 292 ··· 4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