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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일기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by Gomuband 2008.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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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작년 초겨울에 우린 참 많은 이야기를 했거든요...
이제...
불안하게 생각했던 사발이 엎어진 것에 대해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내 입에 독약이 들어갈 때까 되어야지만 현실을 인지 하십니까?
저는 이래저래 미운 놈 되어 당신들의 뜻을 받들 힘이 없네요.
이제는 거꾸로...
저는,
아무것도 다치지 않고
정상적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사회를 위해 애쓰는 분들을 지켜가렵니다.

모든 일은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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