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타486 [클래식 입문] 【초급: 2】쉬운 클래식(해설 포함) 클래식 음악 | 비발디,모차르트,바흐 Classical Music for Beginners :STEP2 아름다운 날들은 매일 펼쳐집니다.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는 가는 우리에게 달렸습니다. 음악도 공부처럼 붙들고 앉으면 금방 지칩니다. 그저 편하게 공기처럼 내 주변에 흘려놓으면 됩니다. 대중음악에도 장르가 있어서 골라 듣게 되지요. 클래식 음악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처음엔 뷔페에 간 것처럼 다양하게 들어보세요. 나중엔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종일 함께 할 것입니다. 볼륨 작게 하시고 천천히 들어 보세요. 영상 밑에 곡 순서가 있어서 옮겼습니다. 1. 비발디 : 사계 중 여름 3악장 2. 모차르트 :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뮤직 3. 바흐 : G선상의 아리아 유튜브로 가셔서 영상 만드신 분께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세요. 2020. 6. 20. 20200619 - 휴업 116일째 매일 오는 재난 문자 동선 확인해 보면 해외 입국자와 교회 신자가 대부분. 교회가 바이러스로부터 당신을 지켜주는가? 헌금은 온라인으로 하시면 어디 덧나는가? 남들 귀국할 때 한꺼번에 좀 들어오지 이제 들어와서 확진! 확진자들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하고픈 마음 굴뚝 같으나, 이게 내게 직접적 피해를 준 것이라고 인정이 될까? 아마도 천재지변 사건 비슷하게 넘어가고 말 것이다. 썩을... 요새 사는 재미가 도통 없어져서 도대체 뭘 어떻게 하지? 하는 분들 많으실 거야. 그러게 말이에요. 저도 답이 없어요. 다들 자기 일 보다가 확진되어서 병원에 들어가고 사회적 거리 지키기 잘 실천하던 사람들은 집에서 감옥 살다가 화병 나서 쓰러지기 직전이고. 그래도 나라는 돌아가야 하니 여기저기서 열심히 일하는 분들 .. 2020. 6. 19. [이덕일 역사TV] 3세기 일본 천황가 발상지 사이토바루 고분군 문명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지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흐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우리 가야의 유물이 일본 천황가 고분에서 나오고 있는데도 일본 군부에서 우리나라 침략 명분을 세우기 위해 조작한 임나일본부설을 끝까지 놓지 않는 강단사학자들. 겉으로는 아니라고 말하고 뒤로는 슬쩍 인정하고 들어가는 교묘한 글로 국민을 오도합니다. 목숨을 건 밥그릇 지키기, 그 뒤를 받치는 친일 카르텔 세력... 참 진정으로 독립하기 쉽지 않네요. 맑은 의식을 가진 국민이 두 눈 부릅뜨고 하나하나 걸러 갈 때 매국 세력은 그 힘을 다할 것입니다. 영상 밑에 해설이 있어서 옮겼습니다. 3세기 말경 가야가 일본에 세운 소국, 분들에 관한 북한학자 김석형의 분국설에 일본 열도가 충격에 빠진 이야기 입니다. 가야가 일본 열도에 진출해.. 2020. 6. 19. 들으면 알 수 있는 영화 속 첼로 연주곡 14곡 어렸을 때 피아노를 시작했는데 금세 그만두고 바이올린을 배웠죠. 선생님이 켜는 바이올린 소리는 너무 아름다워서 한참을 넋 놓고 들었지만 제가 켜는 소리는 소음 그 자체라 연습하기도 싫었어요. 집안이 어려워지면서 자연스럽게 그만두었고, 아들이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으로 바이올린을 한다고 해서 제 것도 하나 사서 연습을 다시 시작했는데 레슨을 받지 않으니 진도가 나가지 않더군요. 여러 악기를 만져봤지만, 첼로는 한 번도 켜본 적이 없습니다. 기타도 저음이 나지만 첼로의 커다란 통에서 울리는 소리는 따라갈 수가 없지요. 언젠가 넓은 음악실 있는 집으로 가면 악기 하나 장만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권해드리는 첼로 음악 모음은 한참 들으면 조금 우울해지지만 영화음악이라 추억에 젖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커피 한잔 .. 2020. 6. 19. 이전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1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