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타486 감동을 더해주는 영화 속 아름다운 첼로 베스트 The beautiful cello best in the movie Vol.1 영화가 끝날 때 엔딩 크레딧에 흐르는 음악이 좋아서 한참을 그냥 앉아있던 적이 많았습니다. 대부분 영화 중간에 넣은 주인공 관련한 테마음악이 히트하지만, 모든 이야기가 끝나고 관객들 마음이 몽실몽실해졌을 때 흐르는 엔딩 타이틀이 가장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잔잔한 음악영화의 설정은 대부분 가난한 음악가와 그의 이성 친구, 주변과의 갈등구조로 되어있는데, 이 구조를 그렇게 여러 번 반복해서 봤는데도 한 번도 싫증이 나질 않으니 이것도 신기한 일입니다. 음악이 달랐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영화가 개봉하면 책, 연극, 뮤지컬, 음악, 공연이 동시에 시장에 깔리지만, 옛날에는 영화음악 음반이 나올 때까지 그 영화가 히트하기를 기원하고 기다려야 했습니다. 함께 영화 보러 갔던 친구에게.. 2020. 6. 22. [롯본기 김교수]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 힘이 되어 주세요! 외세의 침략보다 더 무서운 것은? 나라 안에 있는 매국 세력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각국의 민낯이 그대로 보여지고 있지요? 우리나라에서도 자신들의 입지를 지키려고 많은 매국 세력이 커밍아웃하였습니다. 누가 매국노인지 모르던 상황에서 스스로 나타나줬으니 고마운 일이지요. 일본을 제대로 알아야 그들이 우리 민족에게 주입한 콤플렉스 작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덕일 역사TV]도 같은 맥락에서 소개하는 콘텐츠고요. 오늘부터는 일본에 대해 거의 모든 것을 자세히 말씀해주시는 분의 영상을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롯본기 김교수]님이십니다. 한동안 유튜브 악플러들을 비롯한 온갖 협박에 시달리시다가 앞으로는 모든 악플을 깨끗하게 법적으로 처리하기로 하고 다시 우리 곁으로 오셨습니다. 아래 영상 보시면 우리 안에 있는.. 2020. 6. 22. Violin Music for Beginners [바이올린 입문 시리즈 2] STEP 2 지난번 글은 클래식 음악 입문 시리즈 중 2편이었습니다. 오늘은 '바이올린 입문 시리즈'의 2편입니다. 바이올린 입문 시리즈 2편에서 엘가의 '사랑의 인사'가 나오네요. TV 드라마의 행사 배경음악으로 워낙 많이 나와서 모르는 분이 없습니다. 옛날에는 '바이올린 연주곡' 하면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가 나왔었는데, '가정 -> 행사'로 음악을 즐기는 규모가 커지면서 레퍼토리도 변하나 봅니다.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슬픔'도 많이 들으셨던 곡인데요. 클라이슬러는 '사랑의 기쁨'이란 곡도 만드셨죠. 저는 어렸을 때 이 곡을 나나 무스꾸리(Nana Mouskouri)의 '사랑의 기쁨 - Plaisir D'amour'과 혼동한 적이 있어서, '사랑의 기쁨은 어느덧 사라지고 사랑의 슬픔만 영원히 남았네' 부분이 왜.. 2020. 6. 21. [이덕일 역사TV] 1910년 중국 동북3성에서 발생한 페스트 제가 '이덕일 역사TV'를 매일 올리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진실을 알아보는 맑은 눈을 키우자! 이겁니다. 정치, 경제, 사회, 역사, 교육... 모든 분야의 체계를 제대로 잡고 이를 지켜가기 위해서는 깨어있는 국민이 있어야 합니다. 나는 모르니까... 하는 식으로 뒤에 물러나 있으면 이 나라가 어디로 가겠습니까? 이익을 좇는 게 사람의 습성이지만 대의를 위해서는 개인보다 나라를 생각하는 게 바른길입니다. 지금도 전쟁이 벌어지면 총 들고 나가겠다는 나이 드신 분들 많습니다. 사회의 어둡고 병든 곳을 남이 모르게 돕는 이들도 많습니다. 부국강병은 정신이 바로 박힌 국민이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부자 되세요~' 같은 말로 국민을 속이는 일은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되는 겁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전쟁에 .. 2020. 6. 21. 이전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1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