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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 역사TV] 북한산 순국선열 애국지사 묘역 단주 유림 선생 [이덕일 역사TV]를 옮겨 소개하면서 새로 알게 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특히 조선말부터 1960년 초까지 활약하신 애국지사는 교과서에도 많이 소개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많이 아는 건 '을사오적'이지요. 어떻게 했기에 나라가 그 지경에 이르렀었나... 통탄할 일이지만, 매국노 몇 명과 정신 못 차리는 친일세력들이 있으면 아주 쉽게 나라를 넘길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볼턴 회고록'에서 어떤 세력이 우리의 미래를 가로막았는지 다 보셨지요? 이런 매국 정치인들은 절대로 다시 나서지 못하게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볼턴회고록 관련뉴스1 링크 위키백과의 '을사조약'을 옮겼습니다. 저도 처음 읽어봅니다. 위키백과 원문 보기 日本國政府及韓國政府ᄂᆞᆫ兩帝國을結合ᄒᆞᄂᆞᆫ利害共通의主義ᄅᆞᆯ鞏固케ᄒᆞᆷ을欲ᄒᆞ야.. 2020. 6. 25.
[클래식 입문] 【초급: 3】유명한 클래식 음악 (자막) 공부할때 듣는 | 비제, 쇼팽, 베토벤 Classical Music for Beginners : (Lv.1) STEP 3 기타를 치면서 아쉬운 게 있다면 저음이 조금 더 있었으면... 화음을 다르게 만들어봤으면... 이 정도인데요. 저는 MIDI를 했기에 31건, 49건, 61건 세 종류의 미디키보드가 있어서 방도 좁은데 어디다 놓나... 하다 매번 그냥 지나갔죠. 그러다 결국 건반을 하나 장만하게 됩니다. 88 건반이 중고로 나온 게 없어서 76건으로 들여왔지요. 부평에 가서 좌석버스에 건반과 받침대까지 싣고 왔어요. 저렴한 제품이라 건반에 무게가 있다던가 그런 건 없고요. 건반이 많아져서 음역이 넓어져서 좋다! 이 정도입니다. 디지털 피아노는 어쿠스틱 피아노처럼 묵직한 감각의 나무 건반이 좋아요. 집에서 제 키보드 치다가 그랜드 피아노 건반 눌러보면 너무 차이가 나서 결국엔 나도 무거운 건반 하나 사야겠다... 하고 마.. 2020. 6. 25.
20200624 - 휴업 121일째 - 일찍 잠 잘 것! 어젯밤에 온다던 비가 아침에 다 되어 내렸다. 해가 숨어서 시원하긴 한데 습기가 스멀스멀 올라오네. 자동차 검사도 예약제로 운영된 걸 몰라서 일찍 갔는데도 헛걸음하고 돌아왔다. 자동차가 많아져서 그렇다는데 뭐 어쩌랴. 그래, 예약이 속 편하지. 긴 줄 꽁무니에 서서 맥없이 하늘만 쳐다보는 것보다 낫다. 오늘은 진짜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아침에 일어나리라. 아침에 치면 되는 기타를 왜 밤새워서 치고 잤을까?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는 의지 때문에? 2020. 6. 24.
[이덕일 역사TV] 사마천이 왜곡한 중국 시조 황제의 비밀 역사 공부는 끝을 알 수 없는 미로를 조각난 지도를 한 장 한 장 찾아가며 출구를 향해 가는 기나긴 여행 같다. 조각난 지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항상 자기가 가진 지도에 있는 길밖에 몰라서, 시각장애인이 코끼리 한 부분을 더듬듯 시야가 좁지만, 지도를 가진 사람이 모두 만나면 입구와 출구가 명확해지면서, 그동안 왜 빙빙 돌고만 있었는지 이유를 알게 된다. 견해가 다르다고 담을 쌓고 살아도, '재고의 여지가 없다'는 단절형 발언은 위험하다. 훗날 어떤 사료로 인해 상대편의 의견이 검증되면, 무턱대고 비난하던 이들은 어떻게 얼굴을 들 것인가? 공부를 오래 한 이들이 겸손과 배려의 미덕을 잃은 채 역사를 대하는 게 안타깝다. 귀가 두 개인 이유를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알만한 사람이라면 눈을 넓게 뜨고 먼 곳.. 2020.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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