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무밴드1860 그대 뒷모습 그대 뒷모습 대구의 수필가이신 허창옥님의 시에 고무밴드가 곡을 붙였습니다. 2007년 10월 3일 대구문학제에서 처음으로 발표하였습니다. 공연을 위해 임시로 만든 버젼입니다. 2007. 11. 17. [펌] 나는 문국현 후보에게서 한국의 미래를 보았다. 나는 문국현 후보에게서 한국의 미래를 보았다. - 평범한 대학생의 단상 - 나는 그저 평범한 대학생이다. 대부분의 대학생이 그렇듯, 나 역시 정치에 무관심하였으며 가끔 친구들과 모인 자리에서 전에 본 신문기사를 얘기하며 정치인에 대해 비난만 일삼을 뿐이었다. 하지만 나와 비슷한 대학생들에 비해 약간은 정치에 관심을 더 두었기에, 이번 대선에 대해 단순히 ' 이명박이 대세잖아?', '이명박 말고 없잖아?', '청계천보면 잘할 거 같잖아?' 라는 식의 말을 늘어놓을 뿐인 친구들을 보며 한숨이 나오곤 했다. 본인 포함 친인척 재산이 천 억대라는 점 자체로도 대통령 직책 수행자로서 거부감이 드는 후보인데 어찌 친구들은 후보에 대한 고찰 없이 연애 데이트코스로 즐긴 청계천거리, 등하교길에 이용하게 되는 버스전용차.. 2007. 11. 15. 어른들은 다 어디 가셨어요? 때를 놓치지 마세욧! 오늘... 지방에서 일을 마치고 늦게 올라와서도 귀경길에 들은 뉴스가 궁금하여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생선가게를 지키라고 믿고 맡긴 로보캅 속에 고양이가 있었다는 이야기... 자...본격적으로 진실과 거짓이 승부의 검을 빼들었군요. 전에도 은근슬쩍 넘어간 기억이 있는데... 에이...이번만은 제대로 하시겠죠? 밀가루 포대를 뒤집어 씌워도 누군지는 대충 알잖아요... 공부만 했던 사람들이 어찌 인생을 알 수 있나요? 인생을 경험할 시간이 없었는데... 현행법에 열받은 법조인들이 재판과 별도로 판결을 내리는 미국 영화 혹시 보셨어요? 영화명이 기억나질 않네요. 고양이들에게 필독 영홥니닷! 잠깐 쉬면서... 오마이뉴스의 댓글 하나를 옮겨 봅니다. "초등학생들도 공부 못하면 비정규직 되고, 베트남 신부랑 결혼.. 2007. 11. 13. 주말의 고무밴드 일정 토요일인 10일에는 전주에 갑니다. 일 년만에 반가운 분을 뵙는 자리입니다. 일요일인 11일에는 목포에서 고무밴드를 사랑하는 후배의 가족 결혼식에 갑니다. 축하연주를 하지요. 월요일인 12일에는 태안에서 저작권관련 교육이 있습니다. 피곤하지 않으면 월요일 밤에 올라오겠습니다. 아직 날씨가 덜 차가운데... 주말에 경복궁 앞 길이나 양재동 시민의 숲을 걸어보시지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2007. 11. 9. 이전 1 ··· 445 446 447 448 449 450 451 ··· 46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