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무밴드1860 2007년 11월 4일 '시, 노래의 배를 띄우고' 진해 시노래패 시가연의 '시, 노래의 배를 띄우고' 행사가 11월 4일 오후 4시 30분 진해 장복산 휴게소에서 열립니다. 아침에 내려갑니다. 멋진 마지막 가을 나들이 다녀오시기를...^^ * 누구는 남이섬에 간다지요...ㅋㅋ* 2007. 11. 3. 11월 1일 밤 11시 MBC 100분 토론 꼭 보세요 ^^ 날짜도 좋구나 11월 1일 시간도 좋구나 11시... 12월 20일 새벽에... 이 1자들을 볼 수 있겠구나... 눈물을 흘리며... 고무밴드를 사랑하시는 분들께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MBC 100분 토론 꼭 TV 앞에서 함께 하시죠...^^ 2007. 10. 30.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 곰TV에서 캡처한 영상입니다.) 하루에 영화 한 편 보기... 오늘도 곰TV가 제공하는 영화.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어렸을 때... 동화의 세계와 현실을 섞어가며 생각하던 어떤 꼬마가 떠오른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상상의 나래를 펴고 살 것! 우리나라의 음악시간도 영화처럼 즐거운 노래가 가득하고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선생님도 계셨으면 좋겠다. 나는 청소년문학축제에 참여하며 학교에서 기타를 치며 어린이들과 함께 해볼 수 있었지만... 언제나 우리나라에 이런 분위기가 이뤄질까... 2007. 10. 30. 난 이런 세상이 올 줄 정말 몰랐다! 화장실 청소 안 하는 사람들을 탓하다 포기하고 도 닦는 마음으로 화장실 청소를 하면서 난 나 말고 다른 사람도 그럴 줄 몰랐다. 시간을 나누어 함께 일하고 여유로움을 자신의 삶에 투자하자는 글을 쓰면서 난 나 말고 다른 사람이 그런 생각을 실천에 옮길 줄 몰랐다. 약하고 지친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자는 말을 하면서 난 사람들을 진심으로 배려하는 사람이 나타날 줄 몰랐다. 나라 꼴이 엉망이 될 때마다 육사 가지 않은 것을 후회하던 내 앞에 총칼을 들지 않아도 세상을 바로 잡을 수 있다고 몸으로 보여주는 사람이 나타날 줄 몰랐다. 하나님마저 떠나셨다는 농담이 가득한 우리나라에 하늘은 대한민국을 돌보신다는 것을 믿게 해준 사람이 나타날 줄 몰랐다. 난 이런 세상이 생전에 올 줄 정말 몰랐다. 2007. 10. 30. 이전 1 ··· 446 447 448 449 450 451 452 ··· 46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