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186 20120115 교회 다녀옴. 오는 길에 강정마을까지 릴레이 도보 행진 중인 목포작가분들 만남. 막걸리 대접하고 귀가. 추울 때 삶은 달걀을 먹은 탓인지 체한 기운이 있음. 정주와 목사님 마실 오심. 어제는 밖에서 오늘은 방안에서 돼지고기 구움.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나누다 10시에 해산. 아~코카콜라가 필요해... 2012. 1. 16. 20120114 함평에서 연탄 싣고 옴. 진화와 18장씩 10번 나르고 월선리에선 8장씩 22번 나름. 이제 온몸이 통증으로 욱신댐. 내친김에 막걸리와 목살 구워 터줏대감께 인사드림. 고기는 도자기 체험하러 온 학생들이 맛지게 먹음. 연탄 화덕으론 빨리 구워 먹기 힘듦. 양념구이 천천히 즐길 정도... 2012. 1. 16. 20120113 목사님께서 일찍 월선리로 오셨다. 땅을 고르고 패널을 잘라붙여 보일러 집을 지어주었다. 정확히 연탄과 보일러를 위한 집. 조금 늦게 장부다리 식육식당에서 제육볶음으로 점심. 살 쪽을 조금 더 넣고 얇게 썰어서 볶아주면 좋을 텐데... 목사님을 배웅하고 마을 다목적센터의 사무장과 미팅. 참 좋은 시설이다. 잘 활용하면 부러울 게 없겠다. 2012. 1. 14. 20120112 좁은 집에 많은 살림을 넣기 위한 꼼수. 선반 달기. 어제 사놓은 목재로 선반 14개를 만들었다. 진화와 목사님께서 목공을 하시고 나는 보조. 월선리로 싣고 와 설치 작업 시작! 무려 5시간 만에 13개 설치. 가스레인지 위엔 생략. 힘든 몸, 답 안 나오는 방을 놔두고 미팅 참석. 돌아와 다 치우고 자리 펴니 3시. 내일 할 일도 많은데... 2012. 1. 13. 이전 1 ··· 628 629 630 631 632 633 634 ··· 104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