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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8일 문국현 후보 '사람이 희망이다' 출판기념회 얼마 전... 호프집에서 맥주를 나누고 있는데 TV에 이명박후보가 나왔다. 자연스럽게 아는 동생이 묻는다. "누가 될 것 같아요? 형님 생각에?" 지체 없이... "이명박이 되겠지 뭐..." 라고 대답했다. 순간 앞자리에 앉으셨던 손님께서 아주 불쾌한 얼굴로 뒤를 돌아보며 나를 쏘아보곤 다시 TV를 보셨다. '아차! 술집에선 정치 얘기 말아야하는데...' 맞다! 술집에선 아무리 좋은 분위기라도 정치이야기를 해선 안 된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옆 사람이 들리게 정치이야기를 했다가는 종국에 멱살잡이를 면치 못할 것이다. 기업체 사장이 대선에 출마한다고 했다. 어느 정치인이 휴지질이 나빠졌다고 비꼰 이야기가 들린다. '어휴...정말 별 말을 다하네...' '그 회사 것 안 쓰면 될거 아냐...쓰는 주제에.. 2007. 9. 18.
나는 이런 나라에 살고 싶다! 바르게 생각하는 건강한 부모로부터 생명을 받아 모유를 배불리 먹고 큰 아이가 많은 나라 자기 아이처럼 돌보는 선생님을 잘 대우하는 국립유치원에서 맘껏 뛰어 노는 아이들이 많은 나라 운동장이 넓은 아름다운 초등학교에서 정 많은 친구들과 뭐든지 함께 나누고 일 년쯤은 교환학생으로 외국체험을 꼭 시키는 나라 삶에 대한 기초 지식과 우리의 소중함에 대해 배우며 다양한 직업체험교육으로 자신의 삶을 설계할 기회를 만들어 주며 책임감 있는 청소년으로 기르는 중학교가 있는 나라 장래에 자기가 가질 직업에 대한 기초교육을 탄탄하게 시켜주고 직업과 필요한 필수외국어를 중시하며 강인한 체력과 인내심을 길러주고 사회구성원으로써 가져야할 덕목을 가르치는 고등학교가 있는 나라. 일찍 자신이 좋아하는 기술을 연마하여 자신만의 길로.. 2007. 9. 18.
'디워'에 관한 소견 지난 주. 극장에 가지 못해 실망한 아들의 목멘 소리가 마음에 걸려... 피곤한 몸을 일으켜 대한극장으로 '디워'를 보러갔다. 50% 할인되는 1회차상영. 영화관 나들이가 알뜰하게 영화만 보게 되지 않는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아는 사실. 아침을 먹고가지 않아 햄버거도 먹고...물도 사고...점심도 먹고... 자...본론으로 들어가서... '디워'의 한국상영이 거의 완료된 시점이었기에 가장 작은 상영관에서 상영한다는 이야기를 미리 매표소에서 해준다. 복합상영관에 익숙한 터라...얼마나 작으면 미리 이야기를 할까?...싶었는데 정말 화면이 작다. 좌석도 4석씩 두줄배열... 나중에 비디오로 볼걸...하는 생각이 다시 들었다. 영화의 줄거리는 괴물의 탄생을 설명하는 부분과 부활...대결...귀결로 이어진다. 항.. 2007. 9. 16.
2007년 9월 15일 마포문화센터에서 가진 녹색음악회 서강대 후문 건너편 마포문화센터에서 바자회를 진행하시는 마포구 주민들과 1시간 정도 함께 녹색음악회를 가졌습니다. 항상 함께 하는 '대단한 밴드'와 함께... 비가 온다는 예보 때문에 그렇게 많은 분들이 오시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따뜻한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 사진 : 녹색연합 최위환님...^^ 반달곰과 함께 동요를 부르며 율동하는 어린이...유치원생입니다.^^ 멍석을 깔아 놓았을 때 용감하게 앞에 나와서 마음껏 뽐내는 어린이가 가장 예쁩니다. 수줍음을 타는 어린이도 있어서 모두가 그렇지 않지만... 연주 중에 마음껏 떠들다가 막상 어린이들 무대를 만들어 놓으면 앞에 나오지 못합니다.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뒤에서 수군거리는 성격이 될까봐 걱정이 되는군요. * 행사 전, 녹색연합 최위환 간사와..... 2007.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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