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226 불청객...언제까지 오시려나... 메일이 외부에 노출 될 수록 늘어나는 불청객들... 대출 받으세요... 저랑 데이트 하세요... 비아그라 사세요... 투자 하세요... 야동 보세요... 수신거부를 해도 소용없는 메일이 태반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이렇게들 보내주시니 하루에 15분정도는 이런 메일을 지운다. ㅠㅠ 화가 많이 나지만... 그중에 소중한 분들의 글이 있을까봐 다 지워버릴 수도 없다. 정말 이런 메일이 그들의 장사에 도움이 될까? 2007. 6. 11. 1975년에 서울 대동중학교에서 함께 했던 친구들...^^ 20년을 훌쩍 뛰어넘는 세월을 흘려 버리고... 중학교동창과 통화를 하였네요. 어니언스의 노래를 듀엣으로 부르던 친구. 조회를 서기위해 강당으로 오르던 계단에서 부르던 노래들... 다 기억한다네... 중학교 시절 상계동 사진을 찾아보니 세 장이 나오네. 사진 뒤에 보니... 김목경, 홍정근, 양동석, 김영주...라고 쓰여 있더구나... 네 사진은 어디로 갔는지... 반갑다 친구야...^^ 2007. 6. 8. 2007년 6월 9일 평창 메이페어팬션 초청 음악회 2006년 4월에 좋은 시간을 보냈던 평창의 메이페어샬레스타(팬션)에서 음악회를 가졌습니다. 이번에도 바리톤 김준엽군과 함께 무대를 꾸몄죠. 작년과 크게 달라진 것은 없었구요. 손님이 더 많아지신 것 같았습니다. 해가 길어져서 오후 7시가 넘어도 낮같은 분위기... BBQ연기와 왁자지껄한 식사중인 분위기가 음악회를 하기엔 시작시간이 좀 이르다는 느낌을 주었지만... 그런대로 큰 박수를 받으면서 차분히 마쳤습니다. 싱얼롱을 하면서 받은 느낌... 펼쳐놓고 즐기지 못하시는 것 같은 어색함... 노래방에서는 잘들 하시던데... 예전에 많이 하시던 싱얼롱이 이제는 어색해지셨나 봅니다. 친절하게 이모저모 신경 써주신 메이페어 실장님과 초대해주신 대표님, 이사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2007. 6. 7. 2007년 6월 6일 영동 이양일님댁 숲속의 작은 음악회 충북 영동의 팝켤럼니스트 이양일님댁에서 숲속의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소박하게...^^ 이번에도 바리톤 김준엽군과 함께 했습니다. 매년 6월 6일은 영동에서 보내게 될 것 같네요. 초대해주신 이양일 선생님과 함께 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07. 6. 5. 이전 1 ··· 754 755 756 757 758 759 760 ··· 105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