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352 20200526 - 휴업 93일째 요즈음이 우리가 말하는 진짜 봄이지.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하고 낮에는 적당히 땀도 나고. 햇볕 쬐지 않고 집에만 있으니 밖에 나갈 때 다른 사람들보다 두터운 옷을 입고 나가는 게 문제라면 문제. 시골에서 지낼 때. 겨우내 잔뜩 배출한 연탄재를 처리할 방안을 고민하다가 텃밭을 만들어서 비료로 쓰기로 했어. 그래서 텃밭 만들기 책을 두 권을 주문해서 열공. 연탄재를 밭에 깔고 원래 있던 흙과 잘 섞어준 다음 농사 시작! 모종 조금 사고 씨도 틔우고. 겨울에 싹 난 감자를 깍두기 크기로 자르고 장작 때고 나온 재에 굴린 다음 심었더니 모두 잘 자라줬어. 매일 정성껏 물 주며 키웠더니 첫 농사 치고는 꽤 많이 나왔지. 닭들이 밟고 다녀서 피곤하긴 했지만... 고추 농사도 잘 돼서 태양초 고추가루를 만들어 봤어... 2020. 5. 26. 20200525 - 휴업 92일째 낮에 막걸리 두 병 마시고 일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또 자고 일어났다. 이런 호사스러운 생활을 하다니! 이거야말로 강태공도 부러워할 시간 죽이기의 모범적 사례다. 지난번처럼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헤드폰, 마이크만 꽂고 간단히 녹음하려다 녹음실 스타일로 다시 다 바꿨다. 리버브가 없는 기타 소리는 소금 안 뿌린 꽁치구이 같고 음의 길이를 가늠할 수가 없으니 리버브를 들으며 기타 치는 게 정답. 먼지 털어가며 옛날 기계들 다시 설치했더니 허리가 쑤시지만, 맘은 편하도다. 자기를 대신해서 싸운 사람을 배신하는 행위는 코로나 사태 나고 여러 곳에서 보여줬으므로 설명이 필요 없징? 욕먹지 않게 잘 살자. 잉? 개운한 글 한 편 있어서 퍼왔다. 페이스북 링크 박기호 [박대영목사의 글을 펌] 이용수 할머니! ... 2020. 5. 26. 이전 1 ··· 759 760 761 762 763 764 765 ··· 217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