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억의 팬클럽611 Ǫ??????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 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 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 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잘지내시죠. 영주님 너무 너무 오랜만이네요. 꿈과 같이 세월이 지나 가버렸습니다. 꿈 이었으면...하는데 그렇게 눈을 다시 뜨면 모든 것이 원래되로 다시 돌아와 있었으면 하는데... 어찌 이리 푸르른날... 그토록 허망하게 가버리는 것인지.. 2005. 10. 17. 날마다 오면서도.. 날마다 오면서도 여기에 글 남길만한 이벤트도 생기 지 않아 그냥 눈팅만 하다가 나가곤 합니다, 김영주님 저번에 제가 새로 도메인 하나 만들었다고 했는데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새 도메인에 홈도 새로 만들려고 했는데.. 그게 귀차니즘의 압 박으로 인해 여태 밍기적거리고 있습니다, 엊그제 돈주고 산 도메인을 그냥 두기도 아깝고 해서 우선 현재 사용하는 계정으로 도메인 연결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맘 먹은김에 홈도 새로 만들려고 했습니다만 이런저런 핑계로 우선 대문만 겨우 만들었네요, eZen.pe.kr 새집 대문 구경하기 2005. 10. 16. 나이 든다는 것, 때로는 접을 줄도 알아야 한다는 지혜를 배우는 것. 어제 늦은 시간에 나나 무스꾸리 공연을 보러갔습니다. 워낙 비싼 티켓이라 "뭐가 이렇게 비싸! 서민들은 문화 생활도 접하기 힘들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마음을 비우니 로얄석 티켓이 들어오더군요. 그런데, 1부 순서만 듣고 나와버렸습니다. 고령의 나이에 투어하시는 것에 갈채를 보내려 했지만, 도저히...듣고 있기가 힘들어서... 아, 나이는 못 속이는구나... 슬퍼지더군요. 오늘도, gomuband 소리 듣고 힘 냅니다. 마음을 씻고 위로받습니다. 어쩌면, 이사 준비로 너무 지쳐서 예쁘게 들어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없어 도중에 나와버린 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첫곡 듣고...귀가 좀 괴롭군... 그러다 어느새 두 번째 곡부터는 잠이 들더라구요. 목소리는 나이가 들면 변화가 일어나.. 2005. 10. 14. 설악산행:(흘림골_등선대_주전골) 설악산행:(흘림골_등선대_주전골)/2005.10.11.山谷 2005. 10. 13.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15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