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억의 팬클럽611 앨범만들기에~ 앨범에 사진 몇 장 올렸습니다. 들려주신 음악에 비하면 좀 부족하지만 따뜻한 마음 담아 연주해주시던 장면~ 기억을 위해 남깁니다. 2005. 10. 30. 영주 아저씨는 참 따듯하다. 아저씨. 산하 가슴에 따순 햇살을 한 됫박이나 부어놓고 산하를 다시 살고싶게끔 만들어버린 아저씨. 산하 마음에 세상이 이토록이나 아름답다라는 것을 보여 주신 우리 영주 아저씨. 살면서 사람이 꼭 입으로만 말하는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명징하게 음악으로 깨우쳐주신 아저씨.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것을 온 몸과 마음으로 실천하는 아저씨. 아저씨가 떠나는 날 저녁에 제 방 마루에 앉아 '달빛 댄스'를 수없이 들었습니다. 제 방 이름이 '요월정'--맞이 할 '요'자를 써 달을 맞이하는 방입니다. 마루에 앉아 앞 능선을 올려다 보면 달도 빤히 저를 내려보고 있답니다. 달빛댄스를 듣고 있는 내내 저는 참말 달속에 있었습니다. 달속에서 춤을 춘건 아니고 아마 울고 .. 2005. 10. 28. 질문여.. 정말 많은 곡들을 쓰셧군여..그동안... 김영주님... 시디를 구입하고 싶은데..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좋겟는데여..^^ 내려받아 시디에 구울수도 잇지만.. 이쁜 케이스에 정성스레 녹음되어진 시디를 정정당당^^하게 구입하는 방법좀 알려줘보세여...^^ 2005. 10. 23. 제블로그 잠정 휴면입니다^^ 역시 사람이 번잡한 곳은 부대낌이 많네요 제가 편안 할땐 상관 없더니만 조금 지치고 힘들땐 것두 스트레스예요^^.제 그릇의 크기가 문제 겠지요만..조금 쉬려고 블로그 잠시 담아두었습니다 맘 정리 하고 조금 여유로워 지면 다시 열든 아예닫든 해야지요^^ 일교차가 크네요 건강 각별히 챙기세요^^ 2005. 10. 21.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15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