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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팬클럽611

앨범하고 관련되지는 않았지만..^^; English 페이지의 소개글에서요~ 왜 팀 이름이 'GOMUBAND'인지.. 그에 대한 설명도 추가가 되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 'GOMU'는 우리나라말이데, 'BAND'는 영어라서 외국인이 들어와서 읽었을 때, '이 밴드의 이름이 왜 GOMU일까?' 라는 의문을 가질 것 같기도 하거든요~ :-) 그럼 편한 하루 되세요~ 2005. 6. 2.
너무 늦은 것 같긴 한데;; 주욱 훑어보다가 요것 참 재미있겠다 싶어서 남겨봅니다. 음. 앨범완성된 상태라면 살짝 김새는 얘기겠네요; 히히. 선곡은 이미 어느 정도 결정된 듯하니 넘어가고, 앨범에 [노란색 고무밴드] 곁들이는건 어때요? 제가 밴드 이름 보자마자 생각난게 어렸을 때 고무줄 총 만들 때 쓰던 노란 고무밴드 생각이 나서요; 앨범 겉에 몇 개 둘러도 괜찮고, 안쪽에 몇 개 담아두어도 좋을 것 같고... 늘 주변 어딘가에 있을 것 같지만 막상 쓰려고 보면 잘 안보이는 노란 고무줄.. 우린 언제나 항상 곁에 있는 것들은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것 같습니다. 되돌아보면 그렇게 흘려보낸 소중한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래서! 기왕이면 밴드 이름에 걸맞게 우리들에게 고무줄 한 방 쏴주세용~! 크흐.. 2005. 5. 31.
滿天風雨獨無愁 오늘부로 팬클럽 등록하렵니다. ^^ 몰아치는 학교 과제 때문에 연일 밤샘중인데 고무밴드 음악 들으면서 피로를 좀 풀어야겠네요. 고무밴드를 만나게 된 건 행운입니다. +제목은 김삿갓 시의 한 구절인데, 내일 있을 발표준비때문에 머리가 핑핑 돕니다. 그래서 몇 구절은 마음에 와닿는군요. 고무밴드 음악과 김삿갓의 흥취라... 당장 보따리매고 어디 훌쩍 가고 싶어집니다.. 2005. 5. 31.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고무밴드(님).. 바소님 댁에서 전해주신 곡들을 감사히 듣곤 했는데, 인사가 너무 늦었지요. 죄송합니다. 부족한 제 홈에 그래도님께서 "고무밴드(님)"의 소중하고 귀한 곡들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그래도님 덕분에 용기내어 처음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마음은 가득하지만, 선뜻 첫 인사 드리기 쉽지만은 않은 평범한 주부인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음악에 대해 전혀 아는 것도 없으면서 저도 모르게 기타연주에 어느새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는 느낌을 갖곤 합니다. 고무밴드(님) 아름다운 연주를 들으며, 가슴 깊은 곳까지 잔잔함과 감동이 전해옴을 느꼈습니다^^ 마음을 울리는 고운 선율을 함께 나누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김영주님의 따스함이 가득 담긴 소중한 공간에 인사를 드리게 되어 조심스러우면서도 기.. 2005.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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