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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팬클럽611

게임하며 즐기는 음악 한 곡의 여유 ^^ 아! 드.디.어! 기말시험이 끝났습니다. 비록 남은 레포트 몇 개가 계속 압박하고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일단은 마음이 홀가분하네요. 오랜만에 게임 몇 가지 하면서 고무밴드 노래틀어놓고 있습니다. 전력질주 끝에 꿀물 한 잔 마시는 기분이네요. ^^ 점점 제대로 더워지기 시작하는데 더위먹지 않게 조심하시길... 2005. 6. 17.
우린 잘 하고 잇는 거겟지여?^^ 제가 참 좋아하는 그림입니다.. 내가 지금 하고 잇는 일이 과연 잘 하고 잇는 일일까?하는 의문.. 누구나 가지는 궁극적인 질문이겟지여. 사실, 잘하고 잇는가? 라고 묻는 것 보다.. 그 일을 함에 잇어..가식없이 정직한가? 라고 묻고 싶어여.. 어는 것 하나.. 당당하게 말해낼 자신은 없지만.. 그렇다고... 맥빼고 잇고 싶지도 않답니다. 정직한 마음으로 내 앞에 놓인 것들을 대할 수 잇을때.. 난 잘 살다 가노라...말할수 잇을텐데여.. 참 어려운 세상이지만...되겟지여? ^^* 2005. 6. 16.
감사합니다. '김영주'님이 '저절로'의 홈페이지까지 방문해 주시다니! 무어라 말씀드려야할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 말 밖에는 생각이 안 나네요. 좋은 음악 마음대로 퍼가도록 승락해 주신 것만도 감사한데.....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네요. 2005. 6. 14.
안녕하세요!! ^^ 김영주님의 글을 읽고 바로 찾아왔어요. 고무밴드가 궁금하기도 하구요. ^^ 음악이 참 편안하고 좋아요. 시간이 여의치 않아 우선 9번까지만 들어봤어요. 다음에 와서 마저 들어야겠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2005.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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