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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팬클럽611

갈매기 벗삼아 (태안반도 안흥항 안개 자욱한 날 / 유람선 타고) 2005. 6. 13.
^^ 음악을 가만히 듣고 있노라니 여러 상념이 주마등처럼 꼬리를 달고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네요 전 잘 글을 쓰지 않는 사람인데 정리하여 올려 놓고 싶기도 하고요 편안한 친구와 같은 그런 느낌.. 모든님들 부디 행복 하소서~ 2005. 6. 13.
너무 바빠요...ㅠㅜ 정말 요즘은 시간을 낼수가 없네요 ㅠ_ㅜ 다들 잘 지내시죵? 점점 날은 더워져 가고 이제 곧 눅눅한 장마철이 올껀데... 우리 고무 밴드 님 지하라 물찬다고 하셨는데....벌써 걱정이 ;;;음.. 다른님들두 잘지내시죠?? 요즘은 그 좋아라 하는 노래두 몬듣고 그냥 피곤의 연속이네요 -0-;; 한 일주일 푸욱~~~ 자고 싶은 욕망이 ;;; 다들 건강하시고 아쉽지만 전처럼 자주는 몬올듯...ㅠ_ㅜ 2005. 6. 12.
빠져 버릴것 같은 이 마음.. 안념하세요. 고무밴드 여러분 우연히 링크된 음악을 듣고 이렇게 방문 하게 되었습니다. 한때 저도 클래식 기타에 미쳐 혼자 날새는줄 모르고 키타만 붙들고 산적이 있습니다. 콘서트도 한적이 있고요(물론 실력은 별로 였습니다만) 하지만 지금은 먹고 살기에 바빠 기타 놓은지 15년이 훨씬 지나 버렸습니다. 하지만 오늘 고무밴드의 음악을 듣고 다시 기타를 잡고자 합니다. 정말 빠져 버릴것 같습니다. 두서없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음악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2005.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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