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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팬클럽

안녕하세요..

by Gomuband 2005.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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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무밴드(님)..

바소님 댁에서 전해주신 곡들을
감사히 듣곤 했는데,
인사가 너무 늦었지요. 죄송합니다.
부족한 제 홈에 그래도님께서
"고무밴드(님)"의 소중하고 귀한 곡들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그래도님 덕분에 용기내어
처음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마음은 가득하지만,
선뜻 첫 인사 드리기 쉽지만은 않은
평범한 주부인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음악에 대해 전혀 아는 것도 없으면서
저도 모르게 기타연주에 어느새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는 느낌을 갖곤 합니다.
고무밴드(님) 아름다운 연주를 들으며,
가슴 깊은 곳까지 잔잔함과 감동이
전해옴을 느꼈습니다^^
마음을 울리는 고운 선율을
함께 나누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김영주님의 따스함이 가득 담긴
소중한 공간에 인사를 드리게 되어
조심스러우면서도 기쁩니다.
근사한 "고무밴드(님)"를 알게 되어
반갑고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준비하시는 일들 모두 순조롭게 이루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오월의 마지막 날 편히 마무리하시구요.
즐거운 6월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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