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의 사진일기1491 20160306 - 한 숨 돌리고 준비할 게 많았던 2월. 이제 모두 마치고 다시 출발선에 섭니다. 모든 게 조용히 도와주시는 분들 덕택이라고 생각하니 감사한 마음 하늘에 닿습니다. 김지은, 김준철, 저...학생만 세 명이 되었습니다.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일이 일어나고 사그라집니다. 일일이 챙기지 못 한일도 많습니다. 한 두 가지 일만 집중하려고 많은 일을 줄이고 있습니다. 저로부터 도움을 받고 싶었던 분들께는 죄송한 일이지만 조금 움직여서 공부하시면 거의 해결이 되는 일들이니 널리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휴식시간에 커피를 타는 것은 여러분의 선택! 눈 위에 컵을 얹어 커피를 식히는 것도 여러분의 몫! 오랜만에 내게 선물한 노트북 Lenovo ideapad 100-15IBD 일반적인 용도로는 충분합니다. 부팅되면 35% 정도 메모리가 올.. 2016. 3. 6. 20160121-生日 생일 오후 해 질 녘을 사랑하는 나 운 좋게도 6시 전에 귀가했다. 아련함을 이어주는 오후의 라디오... 유일한 낙이었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끝나고 나니 꿈에서 깬 듯 허전함만...... 일 마치면 월수금은 기타 연습 화목토는 우쿨렐레 연습을 한다. 평생 지고 온 연습의 굴레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한 상태. 가끔 기타반 형님들과 막걸리 한잔 하는 게 유일한 일탈. 오늘은 57세의 첫날. 지겨우면서도 황홀했던 세상살이... 오래도 살았구나...ㅠㅠ 페북에 축하 글 올려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 받들어 올린다. 난 챙겨드리지도 못하는데... 생일이 시작된 어제 자정. 카톡으로 축하해준 아들에게 맛난 저녁을 사주기로 약속했다. 어쨌든 생일은 생일이다. 욕심의 끝엔 어떤 일이 있을까? 난 열심히 살아온.. 2016. 1. 21. 20151229 - 마감 1. 나 얼굴엔 점이 좀 늘어나고 머리숱은 그저 그런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반년 넘게 서서 강의한 덕에 뱃살은 슬슬 내려가고 있어서 내년 봄엔 32"를 입어도 될 것 같다. 운동은 꼴랑 아침에 일어났다 앉았다 스무 번. 담배는 열심히 피우고 있지만, 술은 좀 줄일 생각(소맥을 경계하라). 2. 먹고 사는 일 아침에 호랑이 시리얼에 우유 부어 먹을 만큼 번다. 아직 바깥에서 고소한 치킨에 소맥 마시는 게 좋지만 이제 외식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 패션...후리스 입고 얇은 패딩 껴입기, 스타킹 신고 기모 바지로 겨울 날 생각. 3. 고무밴드 개점휴업. 보정동 초급반 종강파티 겸하여 카페 '뉴욕'에서 작은 음악회를 했다. 계속 스케치는 하고 있지만 녹음은 손도 못 대고 있다. 4. 통신장비 몇 가지 불편한 .. 2015. 12. 29. 20151027 - 죽전역 공연 (죽전2동 포크기타 밴드반) 아직 연습할 게 많으시지만 경험과 우정으로 뭉치면 못 할 일이 없습니다. 죽전2동 포크 기타 밴드반 형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에 밴드 이름도 지었습니다. 전에 제가 쓰던 "Good Guys Band" 2015. 11. 7. 이전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37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