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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uband1717

20121008 오늘도 마을 익히기 산책. 저수지에 다다라서 목줄을 풀어줬습니다. 아직 아기라서 도중에 습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ㅋㅋ...그러나...금방 처지가 바뀔 겁니다. 오늘도 물이란 무엇인가?...*(&(*^&*% 어릴 때 사물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버릇을 갖는 건... 피곤할 수도 있습니다. 동네 형님께서 지나가시다가 건빵을 주셨습니다. 아직 한 번도 과자를 먹어 본 적이 없는 쥴리. 한참을 바라보다 드디어 먹기 시작합니다. 과자의 세계는 철학의 세계보다 유혹이 심하리니... 저수지에서 오는 길엔 목줄을 풀고 왔습니다. 갑작스런 공격에 대처하는 법을 배워야죠. 집 근처에 다다르자 막 달려가더군요. 아는 길이라 이거죠. 저를 한 번 돌아보고 바로 집으로 달려가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좀 이르지만 통통이 밥을 주러.. 2012. 10. 9.
20121007 해남의 새물이님 댁에 다녀왔습니다. 여름에 난 강아지들이 있거든요. 새물이님은 작년에 만난 낚시친구입니다. 깽깽이(쥴리)를 태우고 갈까...망설이다 그냥 놔두기로 했습니다. 쥴리는 매어두면 수시로 낑낑대는 통에 아기 키우던 때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하긴...쥴리도 아기지요. 어미 덩치가 작아서 가장 다리 긴 수캐로 데려가기로 했습니다. 사진에서...오른쪽 끝에 있는 강아지입니다. 아직 젖을 덜 뗀 것 같아 열흘 정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데려올 강아지(빌리)의 아빠. 준수하고 점잖은 견공. 눈이 선~한 개가 좋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문을 여니 쥴리 낑낑대는 소리가 들립니다. ㅋㅋㅋ. 얼른 목줄을 풀어주니 난리를 치는군요. 달걀 부쳐서 통통이, 쥴리 하나씩 주었습니다. 통통이는 얼마 전부터 밥을 잘 먹.. 201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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