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119 20201114토 - 시장 비빔국수가 그립군 I miss traditional market bibim noodles 난 밀가루 냄새를 좋아해. 그래서 국수 삶아서 헹굴 때 맨 국수를 손가락으로 집어 먹곤 하지. 잔치국수는 국물 내기 귀찮아서 김치 넣고 비비거나 초고추장 넣고 비비거나 간장 넣고 비벼 먹는데, 설탕, 참기름, 깨소금, 후춧가루, 고춧가루는 기본으로 넣어. 지난번에 굴 소스를 넣었더니 고급진 맛이 나더군. 그렇게 많이 삶아 먹었는데도 맘에 들게 국수 삶는 건 아직도 어려워. 약간 덜 익었을 때 건져서 찬물에 확 붓고 몇 번 헹구고 양념장에 비벼서 첫 젓가락 입에 들어왔을 때 탱탱한 맛을 느끼려면 숨도 쉬면 안 돼. 비빔국수 안주에 소주 한잔하는 것도 아주 좋다네. 집에서 즐기는 강식당2 니가 비비바락 국수 양념장 초간단 Ver. ㅣ 백종원의 쿠킹로그 영상 밑의 글을 옮겼습니다. 가정에서 쉽게 해드실 수 있.. 2020. 11. 15. 20201113금 - 장떡 좋아해? Do you like jang tteok? 어렸을 때 집에서 부쳐 먹던 부침개는 묽은 밀가루 반죽에 호박, 부추, 김치를 넣어 솥뚜껑에 돼지기름 녹여서 부쳐내던 거였어. 간이 있으면 그대로, 싱거우면 간장 찍어서 먹었지. 조선간장 찍어 먹은 적도 있어. 그때는 돼지비계로 부친 부침개 냄새가 싫었는데 요새는 은근히 그리워. 이후, 밀가루 반죽에 고추장을 넣고 부추, 청양고추를 잘게 잘라 넣은 장떡을 먹어 보고 허연 부침개와는 작별했지. 내가 장떡 부칠 때는 토마토케첩을 조금 넣어준다네. 다 부친 다음 치즈를 덮어 먹은 적도 많고. 재료는 냉장고에 있는 것 뭐든지 넣어도 돼. 남은 반찬 다 넣고 가위로 잘게 잘라서 반죽하면 된다니까. 넣을 재료가 진짜 없을 때는 냉동만두 부숴서 넣어도 괜찮아. 신김치가 없을 때는 안 넣어도 되지만 청양고추가 없으면 .. 2020. 11. 15.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6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