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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23일 오이수화천모임 * 화천이라... 낚시 외에는 갈 일이 없던 곳입니다. * 얼마 전... 이외수선생님 사이트에서 화천모임이 있다는 글을 보고 참가하기로 했지요. 모임의 성격은 낚시대회... 오랜 만에 낚싯대에 바람도 쐬어줄겸... * 우여곡절 끝에... 낚싯대는 기타로 바뀌고... 혼자 가려던 계획도 영조님과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연주회가 된 것이지요...ㅋㅋㅋ * 밤에 영조님을 모시러 태능에 들렸다가 천천히 화천으로 향했습니다. 딴산이라는 곳은 초행이라... 파로호까지 올라가보고... 다시 차를 돌려 딴산으로 들어갔습니다. * 이외수선생님께서 정게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계셨습니다. 항상 같은 모습의 이외수선생님... * 동네 주민의 민원이 반복되자... 음악 소리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밤이기에... 소리는 더욱 멀리 .. 2005. 7. 24.
피곤한 몸...맑아지는 정신... 나의 삶에 적용되는 법칙... 누가 날 찾아주면 기쁘게 간다. 오는 손님 절대로 막지않는다. 조금 힘들더라도...내가 하는게 낫다. 바라기보다 주는게 편하다. 오늘도... 느끼고 왔다. 2005. 7. 24.
너무나 그리울 때... 너무나 그리울 때..난 커다란 달의 얼굴을 만져.. 그리고, 한마디만.. '잘 지내니?' 2005. 7. 24.
네가 날 사랑하는 이유 그리고,, 내가 널 사랑하는 이유,, ... me님 전시회(장^^)에서 떠나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선풍기도 잊은채,, 땀에 몇시간째 훔뻑 젖도록,,, (정말 두시간이 넘었네요,,ㅎㅎㅎ ) 2005.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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