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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26일 황둔에 갔습니다 * 황둔으로 가기로한 26일. 전철을 타고 가려고 일찍 일어나서 기타를 가지러 녹음실로 내려왔습니다. 간밤에 별 일 없었나하고 고무밴드 홈피를 열어보니... 아니...세상에 게시판들이 엉망... 호스팅하는 회사에 연락 취하기를 한 시간... 벌써 떠났어야하는데... 왜 그런지 보아달라고 부탁을 해놓고 택시를 잡아타고 신내동까지... * 일찍 나오셔서 준비를 하고 계시는 소피아님... 벌써 간식을 다 준비하시고... 모두 도착하셔서 두 대에 나누어 타고 출발! * 맥가이버언니의 인도대로 가다보니... 천둥산 구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다른 길로 간 것이랍니다...ㅋㅋㅋ) 천둥산 옛 길에서 잠시 휴식... * 황둔으로 들어서니... 전에 주천강 가다가 지나간 마을이었습니다. 막국수집은 여전하고..... 2005. 7. 27.
둥근 원안에 산다 혼자일 수 없는 것은,, 물고기가 하늘을 날지 못해서이다,, ..... 생각해보면.. 하루 이틀,,한달,, 그 어느누구를 만나지 않는다해도,, 결혼을 하지않고 남편이나 아이,, 나로인한 그 어떤 관계의 끈을 더이상 만들지 않는다해도,, 잠시 비행을 하다 날아간 만큼의 깊이로 물속에 떨어져가는 물고기처럼,, 어느 한순간도 완벽하게 혼자일 순 없는 것인지도,, .... 8월 한달동안의 미술전시가 캔슬되서,, 이리저리 부딪기는 하루였지만,, 컴에 빠져있는 제가 있는 자리,, 창안으로 불어오는 바람,, 개짖는 소리,, 매미 소리,,?? 알 수 없는 풀벌레 소리,, 그리고 번져오는 가로등 불빛,, 그네들에 의해 기분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하얀 커텐,, (실은 세탁이 오래되어 딱히 하얗지만은 ,,ㅡㅡ;) 그리고,,.. 2005. 7. 27.
서버에 이상이 있나봅니다... 많은 게시판이 에러가 납니다... 서버에 이상이 있나봅니다... 연락은 취해놓았는데... 어떻게 될지... 답답하시지요? 2005. 7. 26.
얼라리... 왜 안나오지요? 갤러리도... 다이어리도...이벤트도... 라이프도... 북마크도... 앨범만들기도... 다녀갑니다도... ??? 암호문만 뱉어내고 나오질 않네요... 2005.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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