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길에서,,
끊어진 길을 잡고 손을 놓지 못하고 이미 뇌사한 시간을 툭툭 걷어차 깨워보려 애쓴 가로등 불빛 서로 엉켜진 하루 끝 그 거리 끝에 놓인 사람 하나 .... 안녕하세요,, 조용히 지나가기만 하다가,,이렇게^^;;오랜만에,, 제가 있는 아름다운 땅에서는 그동안 서너번의 콘서트및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빨리 모시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 제 보폭이 마음만큼 되지않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하지만,, 기대하는 마음으로 고무밴드를 모시게 될 날을 소망하며 있습니다, (그래도 되는지,,^^;;) 추신,,저도 오래전부터 마우스로 낙서(제수준,,)를 해와서,,부끄럽지만,.조심스레 참여해 봅니다,
2005.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