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143 2005년 7월 20일 사랑방음악회에서 강재훈님 사진입니다. 2005. 7. 27. 2005년 7월 20일 사랑방음악회에서 강재훈님 사진입니다. 2005. 7. 27. 이웃이 있어 좋다 경음악의 경쾌함과 따뜻한 마음으로 훈훈한 시간 즐거움과 행복한 노래와 마음이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음악이 있는 하룻밤의 좋은 추억 이웃이 있어 좋다. (피에쑤) 인터넷과 친하지 않은 꽃님이 대신 올려달라고 제 수첩에 직접 써줘서 올립니다. * 강재훈님께서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2005. 7. 27. 특별한 경험 특별한 경험(gig : 하룻밤의 음악연주) 2005년 7월 20일 광장동 현대아파트의 3단지 어느 집에서 ‘작은 사랑방 음악회’가 있다고 이웃이 알려왔다. 집사람과 나는 30평 남짓 아파트에서 무슨 음악회? 하며 속는 셈치고 가보기로 하였다. 9시부터 시작이 된다고 해서 옷을 갈아입고 나서려는데 아내가 간단한 요리를 만들고 있었다. 각자 집에서 한 접시씩 음식을 해가기로 했다고 한다. 집 앞에 ‘작은 사랑방 음악회 열리는 집’이라는 sign이 붙어 있었다. 문을 살며시 열고 들어가니 15명쯤 되는 주민들이 와있었다. 대부분 처음 보는 낯선 얼굴들 이었다. 그러나 아내는 여자들끼리는 꽤 잘 아는 사이인지 수다로 시끄럽다. 독서모임이라나? 서로의 호칭이 재미나다. 고운 님, 예쁜 님, 상큼한 님, 포근한 님.. 2005. 7. 27. 이전 1 ··· 937 938 939 940 941 942 943 ··· 103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