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143 2005년 7월 20일 사랑방음악회 * 똑똑똑...어서오세요...^^ 환한 웃음의 바람의 향기님이 맞아주셨습니다. 제대로 왔구나... 사랑방음악회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 광장동에 도착하여 조금 헤매다가... 바람의 향기님 댁으로 올라간게 6시30분쯤... 악기세팅을 하는 중에 올라오신 온유한님과 함께 저녁을 마치고... 시작할 시간이 다 되어감에... 바쁜 걸음으로... 너른님, 예쁜님 짝, 상큼한님짝.과 딸 민영 * 극장이 아니기에 달리 좌석이 없으니... 여기저기 편하게 도착하시는 순서대로 앉으시고... 더 늦기 전에 바람의 향기님이 음악회 시작을 선포! 시작 전에 사진을 맡아준 붉은 사슴과 찰칵! 상큼한님, 딸 민영, 예쁜님, 샘물님 * 한 곡, 한 곡... 간단한 곡 해설과 연주를 번갈아 가며... 시간은 잘도 흘렀습니다. 바.. 2005. 7. 21. 本地風光 [숲속의 지팡이] [상처 투성이가 숲을 이룬다] [마침내 돌아가는 자연] [난생 첨 만난 야생초] [설피마을 너와집] [원시림 풍광] (강원도인제군점봉산곰배령원시림속에서.2005.07.08.空) 2005. 7. 21. 꼬꼬영상 늣었습니다 ㅎ 짧게 편집 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2005. 7. 21. 하루 찌는 듯한 더위가 연일 계속 되니 매일 냉커피와 냉수로 더운 몸을 조금이나마 식혀보고자 하지만 소용이 없다 피할 수 없으면 차라리 즐기라고 굳은 마음으로 견뎌보니 생맥주의 시원함이,찬물 샤워의 섬뜻함이 오히려 죽이는군요.^^* 문득 어릴적 그 여름이 생각납니다 우산으로도 막을 수 없었던 강렬한 빗줄기들, 왜그리 나에 젊음은 갈등과 번뇌는 많았었는지.. 미지근하고 평화로웠던 황혼녁의 서해바다에서의 해수욕, 불기둥을 만들며 작렬하게 죽어갔던 어느날의 태양...... 이젠 돌아와 거울 앞에선 누이처럼 지나간 그림자들을 조금은 냉정하게 추억하게 되네요. 우리 삶에 짧조름한 추억거리가 없다면 얼마나 삭막할까요?^^* 이쁜 추억 많이 만드시길,, 어느날 우린 바로 오늘 그 하루를 추억할지도 모르니.. 2005. 7. 21. 이전 1 ··· 943 944 945 946 947 948 949 ··· 103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