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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은 언제나 아름답다 한국 락음악을 위해 이 년 동안 애써 온 후배. 오블을 지켜오신 인연들. 만남은 언제나 새롭고 즐겁습니다. 다른 이들이 가지 않은 길을 사람들도 다른 이들이 이상하다며 손가락질 해도 꿋꿋하게 자기 길을 가는 분들이 아름답습니다. 아쉽게 전화로 안부만 물었던 블루도 반가웠고...^^ 2010. 9. 1.
며칠 동안... 일하면서... 사람들은 여러 가지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요. 누가 그러시더군요. '오너 같이 일하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그걸 바꿔 말하면... '내 일같이 하는 사람이 있고, 남의 일하듯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또 다른 분들도 있었습니다. 공짜로 하는 것도 아닌데... 성의없이 일하는 경우입니다. 댓가가 터무니 없으면 안 하면 되는 겁니다. 나중에 다른 일을 주겠다는...이런 말씀은 별로 신빙성 없습니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 미처 하수도로 들어가지 못한 물이 발목을 덮던 날. 함평에서 산하와 준호가 다녀갔지요. 룰루랄라 올라와 난데없는 비를 만난 두 사람은 비닐우산을 쓰고 나타났습니다. 악기점 성님들이 맛진 저녁을 사주셔서 잘~먹고 들어왔습니다. 낙원상가에서 앰프수리점.. 2010. 8. 30.
20100904 별총총 자선공연 고무밴드는 참석지 않습니다 --------------------------------------------------------------------- 20100904 별총총 자선공연 고무밴드는 참석지 않습니다 따뜻한 공연을 기대하셨던 분들께 죄송한 말씀 올립니다. 이번에도... 관객과 공연자를 배려하지 않은 공연은 이룰 수 없다는 원칙을 적용합니다. 다음에 뵙지요. ---------------------------------------------------------------------- 2010. 8. 26.
같은 영화 두 번 보기 본 영화를 또 보기... 잘 안 하는 짓이다. 하지만... 기분이 꿀꿀할 때는 일부러 찾아서 보기도 한다. 엄정화가 출연한 두 편의 영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포스터는 '다음 영화'에서 가져왔습니다 2010.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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