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175 비가 옵니다...^^ 서울이 삭막하기는하지만... 가끔 비가 와주면 정겨운 곳으로 변합니다. 소곤거리며 이야기 나누고 싶은 사람과 잘 뽑은 커피 마시며 이루어지지않을 일들을 이야기합니다. 가끔... 사랑이라는 단어가 가슴에 들어오면... 왜 이리 콩닥대는지...^^ 2006. 6. 14. 왜 사람들은... 올챙이 시절의 다짐을 잊을까? 그 시절의 버릇은 간직하면서... 세상의 흐름에는 순응하면서 자신의 변화에는 인색하다. 자기를 이해해주면 좋은 사람 자기를 비판하면 나쁜 사람 언제까지 이분법으로 잣대를 들이댈거야? 2006. 6. 13. 2006년 6월 10일 서정시마을 51회 시낭송회 다녀왔습니다 동수원 강서면옥에서... 처음 뵙는 고운 분들과 함께 보낸 시간... 비가 쏟아져서 한층 진한 소주맛을 느꼈다는... 고맙습니다...^^ 사진은 김성봉음악세상에서...^^ 2006. 6. 13. 반갑다...달팽아! 찻길에 비가 고여 있더군요. 저는 물이 튀길까봐 멀리 떨어져 걸었는데 아이들은 그 곳에서 보물을 찾아내더군요. 역시 눈이 다릅니다. 달팽이... 옛날엔 집 정원에도 잘~살고있었는데 요새는 정말 가끔 봅니다. 자기 집을 지고 다니며 축축한 곳을 찾아 다닙니다. 어쩌면 사람보다 나을지도... 2006. 6. 12. 이전 1 ··· 811 812 813 814 815 816 817 ··· 104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