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226 고무밴드 Gomuband - 'Camfire' Live 2007년 5월 25일 조계사 불교기념관 아름다운 공연 2007. 7. 5. 後學들에게... * 태안 백화산 마애삼존불 * 우리는 음악을 좋아하거나 음악을 업으로 하는 관계로 만났다. 음악을 빙자하여 사는 삶과 음악을 하는 삶과는 무엇이 다른지 생각해 보았는지? 자네들 만큼 똑똑하지않은 선배들이 어디에 있겠는가? 자네들 만큼 영리하지않은 선배들이 어디에 있겠는가? 가뜩이나 흐린 대한민국의 음악하는 길에 지뢰를 뿌리지말아주게. 세월이 흘러 모든 것이 사라진 뒤에 고개 끄덕이며 후회하면 무엇하나? 그래도... 애정이 남은 사람들을 찾아 이 일 저 일 두런두런 이야기 할 수 있을 때가 좋은 거라네. 여름이 지나기 전에... 세상이 바로 잡아졌으면 좋겠네. 2007. 7. 5. 고맙습니다...2007년 6월 29일 "I Love 태안" 고무밴드공연 - 태안밴드의 '아이 러브 태안' 열창 장면- 남면 서초휴양소 운동장에 널찍하게 마련된 야외무대. 저와 태안밴드 11명이 한꺼번에 올라가서 'I Love 태안'을 열창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지역문화평준화 운동의 시발공연을 태안에서 갖게 되기까지... 6월 한 달 동안 많은 분들의 도움과 땀이 있었습니다. 서투른 노래와 악기연주라도 뜻을 모으면 하나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해준 '아이 러브 태안'공연... 연주 도중 눈물이 가득 고이더군요... 더운 날씨에 비지땀을 쏟아준 태안밴드 여러분과 대구에서 6시간을 쉴 틈없이 달려와주신 시노래를 만드시는 진 우님 공연내내 이모조모를 도와주신 태안119센터의 건장한 친구들 밴드들의 연습도중에 쉴틈없이 잠자리와 먹거리를 제공해주신 아름다운 파도리 성심민박 주인장.. 2007. 7. 3. 태안공연 마치고 돌아오겠습니다. 6월 29일 태안서초휴양소 'I Love 태안'공연차 태안으로 내려갑니다. 좀 일찍 내려가서 밀린 작업도 하고 알차게 공연준비를 하렵니다. 그동안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2007. 6. 23. 이전 1 ··· 752 753 754 755 756 757 758 ··· 105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