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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팬클럽611

장가계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잘 계셨죠? 4박5일 중국 장가계. 등등 두루 다녀왔습니다 답사겸... 궁굼하실것 같아 우중 강행 장가계 포토 한장 올립니다. 아래 포토 약초캐는 할아버지... 2005. 8. 17.
새장을 열다,, 날고 싶어하는 네가 보이지만,, 난 아무것도 해 줄 것이 없다,, 날아가고 싶다는 네 목소리가 들리지만..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 두번에 나눠어졌던 휴가,,마지막 날이네요,, 혹시나,,했더니,,역시나,, 올해도 어김없이 네모난 방안에서 네모난 창앞에 둔 네모난 모니터만 쳐다보다,, 네모난 방바닥을 뒹굴다가 네모난 TV를 켰다 껐다,,하다,, 네모난 책장만 읽지도 못하고 넘기다,, 그렇게 보냈네요,,,ㅎㅎㅎ 하지만,,뭐,, 가장 나다운 휴가를 나름대로 보낸거라 생각하면,, 오히려 이 상태임이 평안한지도 모른다는,.., 이제 ,,,가을이 오겠죠,,, 가을이오면 마음이 들썩거려서 걱정이 조금 되지만 2005. 8. 17.
기념사진.. 몇년젼(벌써10년이 다되어가는군요).. 황신혜밴드의 김형태님이 해주던 말이 생각납니다. 앨범이란.. 기념사진과 같은 것이라고.. 한곡한곡 만들어낸 자신의 분신들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 그리고 팬들인 우리는 또 앨범의 주인공과 그 분신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구입합니다. 책장에 놓여있는 시디앨범을 들추어 볼때마다 난 앨범의 주인공과 함께 사진을 찍고 또 간직한다는 즐거움과 추억이 있습니다. 마치 사진앨범을 보는것과 같이.. 그 시절부터 난 음반이란 단순히 듣기 위한 도구가 아닌 만든이와 함께 찍는 사진과 추억을 사진앨범에 하나씩 하나씩 추가하는 의미로 받아들입니다. (더욱이 요즘 듣기 위한 수단은 완전히 디지털미디어로 기울어져 버렸죠.) 박제화된 기념사진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 2005. 8. 16.
안녕하세요? 친구의 소개로 여러분의 음악을 접하고는 감미로운 기타 선율에 반해 이곳에 와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갑니다. 2005.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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