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마음으로 기다리는,,,
말이 생각을 낳고, 생각이 기분을 낳아,,, 그래서 제 기분이 좋아지네요.^^ 얼마전 입춘에는,,, 가을을 좋아라하는 풍경이는 그저 입춘이라는 말 한마디에 흐뭇하여 기분이 좋았지요. 오늘보니 벌써 내일이 말복... 이제는 나를 연체동물마냥 추~욱 처져 흐물거리게 했던 더위도 차츰 물러가겠지요? 유난히 더위를 못견뎌하던 풍경이였어요. 말복,,, 연휴동안 그저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고, 좋은 음식도 즐기시어 원기충전으로 막바지 여름 건강하게 나세요!!!
2005.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