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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팬클럽611

숨은벽백운대노적봉에서.. 잘 지내시지요.. 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2005. 8. 25.
위캔의 젊은 친구들과의 즐거운 음악회를 다녀와서 고무밴드님 비오는 날 위캔의 젊은 친구들과 즐겁게 놀아 주시고 저희 아줌마들도 더불어 행복했답니다. 무엇보다 난생처음 가수가 되어 마이크를 잡게 되었으니 두고두고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었네요. 고무밴드님의 주변의 것들을 돌아보며 천천히 가자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음악도 듣고 노래도 부르고 놀기도 하면서 인생을 여유있게 걸어갈 수 있는 친구들을 만난 마음입니다. 따뜻하고 다정한 친구들이 있어 좋은 하루였습니다. 오늘 많이 애쓰셨구요, 위캔의 젊은 친구들을 떠올리며 흐뭇한 밤을 맞을 수 있겠네요. 소박한 집에서 못다한 수다를 떨건데 마음으로만 함께하세요. 2005. 8. 25.
저도 팬입니다. ^^ 고무밴드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힘 내세요~~ 화이팅!! 2005. 8. 24.
누가 먼저 맞출까요?*^^* 전 신문을 볼때 제일 뒷면부터 보거든요... 그래야 작지만 큰 느낌을 주는 기사들까지 속속 볼 수 있어서요. 앞면에 실린 기사들은 대부분 뉴스에서 다뤄진 것들이라서 훑어 넘길 수 있는 것들이잖아요. 그런데 어제 신문을 보는데 '살사리꽃'에 관한 작은 기사를 보았어요. 바람에 살살거리는 모양새때문에 그런 이름을 갖게 된것이라 추측된다는... 오늘 아침 올해들어 처음 살사리꽃을 보았지요. 정말 높고 파아란 하늘을 배경으로 살살 흔들리는 모습이 어찌나 예쁘던지요... 자, 여기서 풍경이 질문 들어갑니다~~~ 우리말로 살사리꽃인 이 꽃은 무슨 꽃일까요?^0^ 2005.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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