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억의 팬클럽611 편안한 오후... 아침기온이 내려가니 한결 지내기 좋네요. 한가로이 휴일을 보내고 있지요. 매일 아침 골목길의 나팔꽃이 어찌나 예쁘던지요. 아침부터 지치게 되는 이 여름날을, 내내 제게 기쁨을 던저주던 작고 예쁜 친구예요. 오늘은 구름사이로 제법 높고 파란 하늘이 참 보기 좋아요. 음... 오랜만에 누려보는 한가한 휴일이라서 너무 좋네요... 아, 정말 좋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2005. 8. 21. 한평생 허허허 뿐인가 [ 한평생 허허허 뿐인가 ] 나는 누구인가 나를 찾아라 너 자신을 알라 깨달음은 무엇인가 깨닫고자 한다 깨달아라 이것은 무엇인고 저것은 무엇인고 그것은 무엇인고 이것은 해라 저것도 해라 이것은 하지마라 저것도 하지마라 이것이라... 응 그래 저것이라... 응 그래 그것까지도... 응 그래 무엇이라도... 응 그래 그러는 것이 길인 줄 알고 잘되는 것도 덤인 줄 알고 가다가 속고 오다가 속고 그러다가 저러다가..허허 이젠 싫증이 난 건가 아무 것도 더 바랄 것이 없다 바랄 것이란 아무 것도 없다 지금 이 나이에 벌써 늙었슴인가 바라는 것도 마음도 아무 것도 없다 여자도,술도,돈도,명예도,잘되는 것도.. 허허 아무 것도...허허... 왠 일 일까 크게되는 것도 유명해지는 것도...허허 예쁘다거나 좋다거나.... 2005. 8. 21. 세상 모든 사람들이... "들을수록 행복해지는 음악..." 바로 고무밴드 음악입니다... ^^* 2005. 8. 21. 가입도 했고 한줄쓰기에도 덜커덕..참여합니다. 인터넷의 날줄과 음악의 씨줄이 엮여 만들어진 고무밴드와 만남. 그 첫번째 기념사진을 기대합니다. 2005. 8. 18. 이전 1 ··· 83 84 85 86 87 88 89 ··· 15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