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억의 팬클럽611 어떻게 지내세여? 어제 갑자기 접속이 안되길래..깜짝 놀랏네여. 며칠 못들어오는 동안..무슨 일이 벌어진줄 알고.^^ 잘 지내시죠? 고무밴드를 아끼는 이곳의 다른 분들도 잘들 계시겟죠? 항상 즐거웟으면 좋겟지만...그렇지 못해 가끔 안타깝습니다만...그래도 항상 기운내고 행복하셧으며 좋겟어여..김영주님.... 2005. 11. 21. Thanks White Shalom ^^ ^^* 2005. 11. 17. 빠질수 없는... 영주씨 고무밴드 앨범만들기를 쭉 읽어보니까 내용이 너무 평범하고 스릴감이 없는 것 같아요. 아래 글은 내가 그동안 영주씨에게 하고픈 말이였으니 꼭 넣어주십시오. 음악가 김영주는 지상에서 찾아볼 수도 없는 유일한 천상의 강도! 하늘나라의 오묘하고 신비로운 음악을 훔쳤으니까! 이제 그 죄값으로 일벌 백계로 죽을 때까지 앨범 99장을 하늘에 바쳐야 할 기막힌 운명의 슬픈 악동! ---- 한때 당신에게 사랑받았던 친구 김영조가 2005. 11. 17. 안부전합니다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인연은 건강합니다. 누군가에게 의미가 되는 인연은 아름답습니다. 누군가에게 꿈을 갖게 하는 인연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누군가에게 성장이 되게 하는 인연은 행복합니다. 당신은 내게 건강한 인연입니다. 갈증을 목 축이는 한 방울 이슬 같은 인연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 천숙녀의 시《풀꽃 느낌 10》중에서 - 오랜만에 찾아 뵙습니다.. 비소식이 있더니만 바람이 비를 쫓았는지.. 그저 바람 지나갈때 마다 훨훨 낙엽 털어내는 나무의 마음을 이젠 알것도 같습니다... 혹독한 겨울 추위를 견디려면 오히려 다 벗어던지는 것이 낫다는 걸 나무는 어디서 배운 걸까..생각하는 시간입니다... 이젠 가을도 조만간 찾아올 겨울에게 자리 내주기 채비하느라 분주한 모습입니다.. 누군가에게...난 어떤 인연.. 2005. 11. 11.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15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