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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팬클럽611

어머님의 장독대... 이사 옮기면서도 차마 어머님이 좋아하시던 장독대를 어쩌지 못해서 빈독일 망정 죄 끌고 갔지요..... 첫눈 이 풍성하게 쌓인 빈 장독대의 모습을 보니... 이상하지요 사랑하는 이는 가슴에 묻는 다더니,,,어머님 포근함과 넉넉함이 느껴지네요 양평집 빈 장독대의 눈입니다 제 막내 아우 아가타님 솜씨지요.... 2005. 12. 6.
따슨 겨울 채비 해야지요^^ 나는 겸손의 의미를 이해한다. 겸손은 자기 경시가 아니라 행동의 실제 원칙이다. 나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내게 닥친 불행을 운명 탓으로 돌린다면 나는 운명에 종속되는 것이다. 또 나의 불행을 배신 탓으로 돌린다면 나는 불행의 지배를 받는 것이다. 그러나 내가 잘못을 받아들인다면 나는 인간으로서 나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다. 나는 내가 속해 있는 공동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나는 인간 공동체의 필연적인 구성요소이다. - 생텍쥐페리/이민수옮김 중에서 - 오랜만에 안부 여쭙니다 고무밴드님은 별일 없으시지요...저절로님은 지금 병원에 입원 중이시라는+_+..수술받으셨다네요 다행이 경과는 좋으시다고..음악회 소식 올려 놓으신것도 이제서야 봤습니다 13일이면 제 영명축일과 같은 날이기도 해요. 따슨 겨울 채비 .. 2005. 12. 6.
역쒸~~~~~고무밴드는 대단해요 지난 11월 11일 11월 18일 양일간 구로구보건소에서 들려주신 감미로운 선율의 음악연주회 너무 감사했습니다. 지역신문과 중앙일간지에 보도가 되어 팬클럽을 통해 올리려고 했는데 용량이 넘쳐 올리지 못했습니다. 항상 전국 방방곡곡에서 고무밴드의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퍼지는 날을 기원하면서.... 화이팅~~~~~~~~~ 아참! 김영주님 구로구청홈페이지를 보시면 인터넷방송이 있는데 거기에 11월 18일 연주한 내용이 방영됩니다. 한번 보시고 그날의 영광(^^)을 다시 한번.......^0^ 2005. 11. 23.
우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왔습니다 기억은 하실련지; ^^;;;; 앨범이 나오셨나요? 오..기분 정말 좋으시겠다 몇 장 사서 주위 친구들한테 선물해주고싶은데. 흙 조만간 구입을 해야겠죠 이제 자주 와야겠네요 추우신데 공연이나 행사도 많이하시고 참 열심히 보람있게 사시는것 같아 보기 너무 좋아요 또 뵙죠 영주님 ^^ 2005.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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