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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팬클럽611

sleepwalker's review Thanks!!! 2005. 12. 12.
*^^* 지금에라도 알게됨을 감사하고요.. 앞으로, 좋은인연, 행복한 인연일꺼란 느낌과 생각에 가슴 설레입니다... dambee를 기억해 주실랑가요?? 기타칠 줄은 몰라도 기타선율을 넘나 사랑합니다~!!!...^-^ 2005. 12. 9.
Fan Club엔 첫 발걸음 방금, '다녀갑니다'에 족적을 남기고 왔는데 문득, 'Fan Club'에 심적을 남기지 않으면 안될 듯 하여, 염치 불구하고 연달아 흔적 남기고 갑니다. :) 연말에 가슴이 따뜻해지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훈훈한 사랑과 음악 안겨주시느라 바쁘실 거라 생각합니다. 다니시는 길, 모쪼록 무사히 건강한 걸음 되시길 염원합니다. 오랜만에(?) Moonlight Dance를 repeat로 듣고 있는데 타클라마칸도 타클라마칸이지만 하늘에서 눈이 '펑펑' 쏟아지는 느낌도 드는군요. 이 새벽에 아주 '지대로' 감정 옵니다. :) 늘 고맙습니다. :) 2005. 12. 8.
눈 웃음이 따순 영주 아저씨 아저씨 잘 있죠? 그 좋은 웃음도 함께... 여기는 눈이 많이 왔어요. 마을 비닐 하우스들이 모조리 주저 앉아 버렸어요. 그래서 첫 눈에게 속 이 많이 상해요. 선생님은 중국 가셔서 혼자서 매일 집 봐요. 얼마전에 수능도 봤어요. 별 기대는 하지 않지만. 아저씨 음반 작업때문에 많이 바쁘죠. 형효형과 통화 했는데 조만간 만나기로 했다면서요. 좋겠 다. 저도 함께 하고 싶은데... 9일날이 형효형 생일이래요. 따듯한 밥 사주세요. 실은 형 월선리 떠나는 날 뒷 모습을 보면서 눈물이 났어요. 그냥 쓸쓸해 보이데요. 아저씨는 내 맘 조금은 이해 하죠? ...빨리 고무밴드 음반 보고 싶은데...조금만 더 두 손 모으면 볼 수 있겠죠. 바쁘시더라도 끼니때는 놓치지 마세요. 틀림 없을거예요. 아저씨의 그 기맥힌 웃.. 2005.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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