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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팬클럽611

이문세 / 광화문연가 이 노래는 인기 시사만화가 심난파씨(본명 심민섭·56·사진)의 풍자만화집 를 바탕으로 구성된 연극의 주제곡이 었으며, 노래의 원래 주인공은 흔히 알려진 것처럼 이문세가 아니라 당시 잠시 활동하다 사라진 최현주라는 가수였다. 그동안 일간지에 시사만화를 그려왔고 현재도 대전일보에 '꼬툴씨' 라는 타이틀로 연재를 하고 있는 심난파씨는 이같은 사실을 밝히면서 "최근 시골의 한 PC방에서 누구에게 급히 E메일을 보내려고 들어갔다가 포털사이트에서 이수영의 '광화문 연가' 리메이크가 인기있다는 뉴스를 접하고 정말 반가웠다. 옛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며 잊고 있던 과거사를 돌이켰다. 심씨는 지난 84년 6월부터 89년 1월까지 사회적으로 큰 화제가 됐던 '가라사대.. 2005. 12. 20.
한강물도 얼고... 기온은 영하10도 안팎에서 점점 떨어지기만 하고 12월들어선 하루도 포근한 날이 없었던것 같네요 오늘아침 일산 가다가 만난 눈이랑 오후 돌아올때 한강물이 얼은 모습 똑딱이로 잡아 본 것 입니다. 추운데 건강 각별히 유의 하세요 2005. 12. 18.
꽃 피었네------좋은 날 되소서----- 안개꽃 피었네 할미꽃 피었네 구름꽃 피었네 꽃 피었네 꽃이 피었네 눈물꽃 피었네 사랑꽃 피었네 하늘꽃 피었네 꽃 피었네 꽃이 피었네 앞을 볼 수 없이 하늘을 쳐다볼 수도 없이 꽃 피었네 꽃이 피었네 꽃이 날개를 편다 나비처럼 별처럼 홀로 놀라 활짝 화알짝 그렇게 홀로 핀 꽃무리 나는 오늘 꽃이 되었다 바람처럼 흔들리다 홀로..., 2005. 12. 15.
작은 음악회 즐거웠습니다 즐건 시간 만들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 양재천에선 놓쳤던 고무밴드님 연주 들을수 있음에 좋았습니다 ㅋㅋ사실 같이간 식구들이 고무밴드 라고 하니까 그룹을 생각했었던 모양이예요 전 충분히 설명했는데도^^ 꽃다발 전해준 친구는 전에 양재천에 함께 갔었던 막내구요. 늘 영,육간에 건강 하시기만 기원합니다 2005.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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