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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일기1489

감사드리는 마음... 비가 많이 내린다. 매일 제습기를 틀어놓아도 습기에는 당할 재주가 없구나... 그저 얼른 지나가버리렴...하고 바랄뿐... 7월들어 사나흘에 한 번씩 나들이를 했다. 나들이날 사이에 있는 모임까지 치면 거의 이틀에 한 번꼴로 모임이 있었구나. 어제도 오늘도 만남은 계속 되고... 이제... 건강을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늘어나기시작했다. 너무나 감사한 말씀들... 벌써 챙겨여할 나이가 되었나? 아직 세상에 대해 화내는 사람이 많은데... 천천히 걸을 수 없지... 길에서 미소 짓는 사람을 많이 보게되는 날까지... 2005. 8. 3.
음악은 사기의 일종이 아닙니다 음악을 만들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속이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본인은 알면서도 모른체하고 있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욕심은 자신도 속여야하는걸까요? 연습하지않으면... 소리를 내주지않는 악기들이 사랑스럽습니다. 2005. 7. 28.
기도 항상 제게 가르침을 주시는 분들께로 인도해주세요... 작은 기쁨에도 감동하게 하는 가슴을 갖게해주세요... 화 내려는 마음을 다스리게 해주세요... 항상 좋은 생각을 갖게 해주세요... 누구나 다 똑같이 사랑 할 수있게 해주세요... 좋은 일은 이루어지게 해주세요... 2005. 7. 28.
피곤한 몸...맑아지는 정신... 나의 삶에 적용되는 법칙... 누가 날 찾아주면 기쁘게 간다. 오는 손님 절대로 막지않는다. 조금 힘들더라도...내가 하는게 낫다. 바라기보다 주는게 편하다. 오늘도... 느끼고 왔다. 2005.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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