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오늘의 사진일기1491

기도 항상 제게 가르침을 주시는 분들께로 인도해주세요... 작은 기쁨에도 감동하게 하는 가슴을 갖게해주세요... 화 내려는 마음을 다스리게 해주세요... 항상 좋은 생각을 갖게 해주세요... 누구나 다 똑같이 사랑 할 수있게 해주세요... 좋은 일은 이루어지게 해주세요... 2005. 7. 28.
피곤한 몸...맑아지는 정신... 나의 삶에 적용되는 법칙... 누가 날 찾아주면 기쁘게 간다. 오는 손님 절대로 막지않는다. 조금 힘들더라도...내가 하는게 낫다. 바라기보다 주는게 편하다. 오늘도... 느끼고 왔다. 2005. 7. 24.
불 없는 방 안에서... 74년... 전기가 없는 곳에서 살았던 적이 있다. 밤이면 촛불이나 호롱불 밑에서 대충 숙제를 하고 기타를 두드리거나 라디오를 들었다. 뒤에 커다란 건전지를 묶은 트랜지스터라디오... 소쩍새 소리를 들으며 자리에 누워 촛불을 불어끄고 잠을 청하던 시절... 요새는 산사로 여행이나 가야 맛보는... 삼 일동안의 인터넷 불통... 아무런 대책없는 공사중이란 대답... 미련없이 해지해버렸다. 역시...이류밖에 안되는 회사... 내일 새 회선이 들어온다니... 잘 사귀어보기로 마음 가져본다... 2005. 7. 22.
아~다했다... 숙제를 안 한 찝찝한 기분... 이제 다 사라졌다. 오늘 새엄마(?)가... 매일 일기를 쓰라는 쪽지를 보내왔다... ㅋㅋㅋ...나도 매일 쓰고 싶다뭐... 요새...좀 심했나? 비낭구님은 10년동안 한다니까... 벌써 도망가버리셨다...ㅋㅋㅋ...틈으로... 10년동안 고무밴드의 사회보기... 재미있지않을까? 재미없나? 슬슬 졸려운데... 어제 것까지 다 자야겠지... 2005. 7.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