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의 사진일기1491 비...비...비... 우리나라는 4계절이 있어서 좋지만... 기다릴 때 오는 비는 거의 없고... 여름에 한 몫에 내리는통에 난리브루스를 겪는다. 여름 한낮에 30분정도 거리를 식혀주는 스콜같은 비가 가끔 와주면 좋을텐데... 구석구석에 낀 때들이 물에 휩쓸려가지만... 그 더러움이 바다로 모두 몰려갈 일을 생각하면 끔찍하구나... 2006. 7. 16. 뮤지컬 보고 왔네요 '밴디트'란 영화가 있었다. 음악을 기본으로 자유와 삶을 다룬... 대학로에서 뮤지컬을 보기로했는데 우리 재주로 만든 '밴디트'를 마주하게 되었다. 원작이 알려져있는지라 뮤지컬로 어떻게 만들었을까? 궁금하기도했고... 오랜만에 자리한 동숭아트센터... 비...소주...뮤지컬... 좋은 밤...^^ 2006. 7. 13. ??... 내가 대통령이라면... 가거도에 해군기지를 만들겠다. 나바론에 나오는 거대한 해안포대도 만들고 전함과 구축함을 4대정도 띄우겠다. 우리나라의 최서남단에 이정도 무력은 있어야 한국인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살 것 아닌가? 남의 눈치도 오래보면... 버릇이 된다는 것 잘 알면서도... 시시콜콜 자기 밥그릇 걱정만하고있으니... 언제나 '대한국민'이 떳떳해질까? 2006. 7. 10. 가거도에서... 우리나라의 최서남단에서 많은 생각에 잠겼었네요. 울릉도에 갔었을 때와는 조금 다른... 삶이야 어디든지 조금씩 다르지만... 뭔지 모를 안스러움이 가득했습니다. 독특한 풍미를 가진 가거도. 내 인생의 새로운 유토피아로 떠오를 것 같은... 삶의 빈틈이 보이거든... 주저말고 목포항에서 배를 타세요. 그리고... 서쪽으로 서쪽으로 가세요...^^ 2006. 7. 9. 이전 1 ··· 348 349 350 351 352 353 354 ··· 37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