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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일기1491

청계천에 가보세요-1 광화문에서 예쁜 2층버스를 발견... 궁금증에 알아보았더니... 한 번은 타 볼만한 코스네요... 아이들과 함께 즐겨보시지요...^^ - 출발장소 :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 - 출발시각 : 10시, 12시, 2시, 4시30분, 7시 - 휴무일 : 월요일 (공휴일인 경우 정상 운행) - 이용요금 : 대인 5천원, 고교생 이하 3천원(10인 이상 단체할인) - 인터넷예약 : 단체는 예약필수 (개인은 출발지에서 매표가능) - 문의전화 : 02-777-6090 - 이용 팁 : 예약과 매표의 경우 청계천변을 보다 가까이 조망하기 위해서는 창가쪽 좌석을 신청하고, 특히 앞 조망을 원하는 경우에는 버스 앞좌석을 사전에 신청하는 것이 편리함. (서울마니아님의 다음블로그에서 펌) 2006. 8. 1.
동네가 텅~비었다! 드디어 사람들이 떠나기 시작했다. 이번 주가 전국민이 휴가 가는 주일이지... 자기가 가고 싶을 때 떠나는 휴가... 우리나라에서는 요~원하지싶다. 경기 탓인지 시내에 사람들이 많다. 비 피해가 워낙 크다보니 자중하는 분위기도... 예상치못한 손님행렬에 즐거운 비명을 지른다. 광화문의 M모밀국수...벼르고 별러서 찾아갔는데... 오늘은 국물맛이 별로네... 시원하지도않고...-,,- 2006. 7. 30.
비가 그쳤다... 골목이 한산하다. 다들 어디로 갔을까? 아침에 신문에서 강원도 이야기를 보았다. 감자밭이 물에 휩쓸려 허옇게 씻긴 감자가 계곡에 즐비하다는 이야기... 강원도로 휴가가서 마음을 나누고 오자는 이야기. 이럴 때...우리나라 사람의 본 모습이 나오는데... 세금 축내는 아저씨들이나... 연봉 수천만원식 타는 고급 노동자들은 남의 일 보듯 하는게 요즈음 못된 세태다. "수해지역에서 봉사를 하루 하시면 공짜 공연을 보실 수 있어요~" 같은 기획은 어찌 나오지않는지... 망해도 싸다싸... 2006. 7. 29.
내일도 비가 내리면 내일도 비가 내리면 빗속에서 즐겁게 지내는 방법을 찾아봐야지 꾸덕꾸덕한 느낌도 즐기고 후덕지근한 공기도 즐기고 커피향이 진하게 내려앉는 것도 즐기고 연못에 빗방울이 튀어오르는 것도 찍어보고 오랜만에 보는 청개구리도 손바닥에 올려보고 적당한 어두움도 즐기고 비 맞은 몸을 녹일 때 따스함도 즐기리라 단... '장맛비'라는 단어는 쓰지않았으면 좋겠다. 2006.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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