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의 사진일기1491 잘~다녀왔습니다...^^ 많이 더우셨지요? 저도...^^ 2006. 8. 7. 휴가갑니다... 어쩌면... 찾아가는 여름휴가는 올해가 마지막일 것 같다. 내년에는 가거도에 가서 살거니까... 잘 될지는 의문이지만... 난 평생 살 곳을 찾은 것 같다. 여름이면... 한 달동안 가이드가 되겠지... 그런데... 섬에선 뭘 하고 살 수 있을까? 2006. 8. 4. 어쩌면... 어쩌면 내 탓이 아닐까? 무능력한 지도자와 3류로 치닫는 사회를 탓하기 앞서 우린 살며시 뒤를 돌아봐야할 것 같다. 요새 딱 어울리는 속담 "똥 묻은 개가 재 묻은 개 나무란다." "자신의 눈에 든 들보는 보지못하니..." 누구 한 사람이 잘못했다기보다 나만 잘되면 그만이라는 치사한 승부자세가 문제 아닐까? 그리고... 정확한 핵심을 짚어내지 못하게 정신을 흐리게 만드는 무책임한 미디어와 얄팍한 상혼. 똥밭에서 혼자 살아남으면 무엇하리...-,,- 2006. 8. 3. 청계천에 가보세요-2 청계천에 있는 다리 밑... 장기판을 깔고 세월를 내려보내는 곳이 되었네 천변은 금연이라... 담배를 피워도 안되고... 연애를 해도 안된다. 그늘을 벗어나면 지글거리는 해가 보이지만 벗은 발 담그고 책 읽기에 안성맞춤. 더 더워지면 한강으로 나가겠지만... 시내에서 노는 것도 재미있다. 2006. 8. 2. 이전 1 ··· 345 346 347 348 349 350 351 ··· 373 다음 반응형